[답변]

> Q1 : 전극도자 절제술은 이렇게 빈도수가 적은 단발성 기외수축에는 적당치 않은가요? 사실 아주 가끔씩은 연달아 5~10 번정도 기외수축이 나타나는것 같기도 한데.. : 빈도가 아주 잦거나 연달아 나타나는 경우에는 도자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연속성 빈맥이 증명되지 않는 경우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 > Q2 : 그리고 지속적인 운동(걷기 자전거 수영 헬스 등)을 하면 기외수축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 : 물론 꾸준한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 Q3 : 제가 아침에 출근할때면 긴장되는 기분이 들면서 맥이 빨리 뜁니다. 회사에 오고 나면 그런 증상은 거의 없는데 이상하게도 출근길에는 맥이 100회를 오가는 정도로 빨리 뜁니다. 왜 이런지 궁금합니다. 보통 근무중에는 맥이 70~90회 정도 뜁니다. : 생리적 빈맥인지 병적인 부정맥인지 감별을 위해서 보행심전도 검사를 추천합니다. ---------- ☞ 신정수님의 글 ---------- > 아래 질문을 드린 사람입니다.(24시간 심전도와 심초음파 MRI 뇌혈관초음파 등의 검사를 했다는 사람입니다) > > 자낙스와 아테놀로 증상이 좀 느껴질때만 약을 먹고 있는데요.. 이것 말고 완전히 심실기외수축을 제거하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24시간 심전도에서는 1% 미만의 기외수축만 보이며 연발성이 아닌 단발성이어서 그냥 맘편히 지내라고 의사 선생님은 말씀하시지만 전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책을 원합니다. > > Q1 : 전극도자 절제술은 이렇게 빈도수가 적은 단발성 기외수축에는 적당치 않은가요? 사실 아주 가끔씩은 연달아 5~10 번정도 기외수축이 나타나는것 같기도 한데.. > > Q2 : 그리고 지속적인 운동(걷기 자전거 수영 헬스 등)을 하면 기외수축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 > Q3 : 제가 아침에 출근할때면 긴장되는 기분이 들면서 맥이 빨리 뜁니다. 회사에 오고 나면 그런 증상은 거의 없는데 이상하게도 출근길에는 맥이 100회를 오가는 정도로 빨리 뜁니다. 왜 이런지 궁금합니다. 보통 근무중에는 맥이 70~90회 정도 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