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수면시 정상 맥박수는 분당 45회 이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2~3초 정도 맥박이 쉬는 현상은 수면 중 홀터 검사에서 종종 관찰됩니다. 전기생리검사상 이상이 없었다면 일단 현 상태에서는 큰 문제는 일으키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식후에 현기증이 심해진다면 식후에 부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혈압이 약간 감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식, 기름진 음식을 피하시고, 자세 변경시 (앉았다가 일어설 때) 서서히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 ☞ 김현대님의 글 ---------- > 항상 감사드립니다. > 현기증이 없어지지 않아 문의 드립니다(특히 식사후에) > 홀터 검사에서 수면시 맥박이 2.8초이라고 하는데 서맥성 부정맥이라 볼수 있습니까? > 전기 생리학에서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 전기생리학 검사로 100% 진단 되었다고 볼수 있겠습니까? > 번거럽게 문의 드려 죄송합니다. > 수고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