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우선 심장 리듬을 규칙적으로 만들고 심방 세동의 발작을 만드는 것이 치료의 기본입니다. 이러한 치료에 베타 차단제등이 효과가 있습니다. 약물로 잘 유지가 되고 심방 세동이 재발 안되면 약물 요법을 계속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약에 반응하지 않거나 약을 중단하면 재발이 잦아지고 보다 근원적인 치료를 원할때는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약을 완전히 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젊은 나이의 환자에게 흔히 시행하고 있지요. 이러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지는 주치의가 모든 것을 종합하여 판단하여 권유할 것입니다. ---------- ☞ 직장인님의 글 ---------- > 현재 심방세동 판정받은지 4개월 되었습니다 > > 처음 2달은 디곡신과 아스트릭을 1일 1회 먹다가 > 약을 바꾸어 베타차단제와 아스트릭을 1일 1회를 2달째 먹고 있습니다 > > 3년전 정도 맥박이 불규칙 했던 기억이 납니다 > > 지금 약을 먹고 있는 동안 맥박이 규칙적이 되엇습니다 > 물론 가끔 흔들릴대도 있고 아직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혁혁한 변화입니다 > > 담당선생님은 약물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시는데요 > > 첫째로요 > 베타차단제로 완치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 지금 완치를 위해 치료중인지 > 아님 현상태 유지중인지 모르겠습니다 > 약물치료의 재발가능성이 제게도 해당이되는것인지도 궁금하구요 > > 둘째는요 > 전극도자절제술을 고려할 필요는 없는지요 > > 결론적으로요 > 완치할 수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구요 > 어떤 방법이 더 좋을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