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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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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0세된 가정주부입니다.2,3년전부터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하고 지쳐서 며칠씩 일어나지 못하곤합니다.그럴때면 밤에 잠을 자다가 맥박이100개정도씩 뛰는바람에 일어나곤한적이 여러번있었습니다.30분정도걸려서 병원에 도착해 심전도를 해보면 정상으로 나오고 분당 맥박수도 80에서85개정도뛰어 정상이라고합니다. (평소 안정을 취하고 맥박을 재보면 분당 50에서 60개정도 뜁니다)그리고 갑자기 온몸이 거인이 된것같은느낌에 팔다리가 몸통처럼 거대하게 느껴지고 무거워 손을 받쳐서 팔을 들어보면 굉장히 무겁습니다. 무섭고 두려워 내과에 가서 증상을 말씀드리면 신경성이라고 대수롭지않게이야기를 하시고 증상들을 겪는 저는 힘들고 두렵습니다.요즘에는 한가지 증상이 더 늘어 낮에 일을 하거나 다른것에 집중해있을때는 잘 못느끼는데 누워있는자세가되면 심장이 쿵쿵거리며 뛰는 소리가 들립니다.어느곳에서 어떤검사를 받아야할지 알려주세요.(폐경이 된지 7개월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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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순환기 내과, 내분비 내과 또는 신경과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 lim1203님의 글 ---------- > 50세된 가정주부입니다.2,3년전부터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하고 지쳐서 며칠씩 일어나지 못하곤합니다.그럴때면 밤에 잠을 자다가 맥박이100개정도씩 뛰는바람에 일어나곤한적이 여러번있었습니다.30분정도걸려서 병원에 도착해 심전도를 해보면 정상으로 나오고 분당 맥박수도 80에서85개정도뛰어 정상이라고합니다. (평소 안정을 취하고 맥박을 재보면 분당 50에서 60개정도 뜁니다)그리고 갑자기 온몸이 거인이 된것같은느낌에 팔다리가 몸통처럼 거대하게 느껴지고 무거워 손을 받쳐서 팔을 들어보면 굉장히 무겁습니다. > 무섭고 두려워 내과에 가서 증상을 말씀드리면 신경성이라고 대수롭지않게이야기를 하시고 증상들을 겪는 저는 힘들고 두렵습니다.요즘에는 한가지 증상이 더 늘어 낮에 일을 하거나 다른것에 집중해있을때는 잘 못느끼는데 누워있는자세가되면 심장이 쿵쿵거리며 뛰는 소리가 들립니다.어느곳에서 어떤검사를 받아야할지 알려주세요.(폐경이 된지 7개월쯤됐습니다.)
2004.10.20
200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