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진료를 꼭 받아보시고 심방 세동 제거 시술을 고려하여야 하겠습니다. 약물에 잘 듣지 않는 유형의 실신을 동반한 심방 세동입니다.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와드리겠습니다. ---------- ☞ 명철아빠님의 글 ---------- > 48세의 남자입니다. > 10개월전에 원인모를 실신을 하였습니다 > A대학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다(틸트검사, 초음파, 심전도, 24시 심전도 등) > 틸트검사만 이상이 있고 나머지는 정상이라 하였습니다. > 병명은 미주신경성심실신 및 심장의 조기노쇠화현상이라 하였습니다. > 그냥 운동하고 지내라고 하였습니다. > > 이후 계속 실신할것 같아 응급차를 불러 가까운 병원에 수차례 심전도 검사를 했습니다. (특히 밤. 새벽) > > 심전도 결과 맥박이 분당 47~ 49회 박동주기로 길이는 길고 짧고 서맥중에도 박동길이가 층이 많았습니다. > 특히 길게 쭉 늘어지는 맥박일때는 실신할것 같습니다. > 그래서 A대학병원에 심전도 데이터를 가지고 재 진료하니 부정맥이라는 병명이 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코다론을 3개월 먹고 리트모놈3개월을 먹었습니다. > > 하지만 약 복용후의 결과는 맥박만 좀 빨라지고(50~58회) 부정맥 상태는 여전했습니다. 부정맥 증세는 약 먹기전의 조용한 부정맥이 아니라 심장이 막 요동치듯 합니다. > 하루에 짧게는 3시간 길게는 15시간 매일 연속적으로 발생됩니다. > > 그래서 아무 약도 먹지않고 3개월 지내고 있다가 다른병원에 재검사를(초음파, 심전도 24시간심전도, 운동부하) 해보니 발작성 심방세동이라는 결과 가 나왔습니다. > > 이런경우에는 어떡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서맥중에서 불규칙한 박동주기도 수술할수 있나요? 너무 괴롭습니다. > 그리고 약 1년동안 검사한 내역이 있으면 추가검사없이 수술이 가능한지요. > > 아니면 다시 모든검사를 해야하는지요. > > 예약기간은 길고 자꾸 증상이 나타나 이젠 지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