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심실 또는 심방 기외수축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지속적인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명상이나 즐거운 마음을 갖는 것 그리고 카페인, 술등 심장을 흥분시킬 수 있는 음식이나 약제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 eric님의 글 ---------- > 안녕하십니까..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제 상담내용이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 저는 약 2년전에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혀서 응급실을 제 발로 갔었습니다. 그 이후 온갖 심장관련 검사를 해 보았으나 별 이상이 없고 신경성 정도로 말씀을 하시더군요.. > > 그러다가 그 이후 부터 가슴 중앙에서 `덜컹`-때로는 강하게 혹은 약하게-하는 증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약 1년 전쯤에는 하루 종일 그런 증상이 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또 가끔은 어지러움, 멍함, 가끔 왼쪽 가슴이 분당 120회 정도 뛰는 증상이 생기더군요.. > > 그러다가 2주정도 전에 4층계단을 오르면서 가슴이 조금 두근거리더니 중앙 부근에서 `덜컹` 거리는 정도가 4~5회 이어지면서 뭔가 `벼락`같은 증상이 2초정도 있었습니다. 이제 죽는구나 생각이 들 정도의 시간이었습니다. > >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 이후 가슴이 조금씩 빠르게 뛰긴 했으나 오히려 가슴이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왜냐하면 약 1년 전부터 가슴 중앙-양쪽 젖가슴 가운데 부분-과 왼쪽 가슴부분, 그리고 오른쪽 가슴부분에 통증이 있어왔었는데 그 일이후 확 풀리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 > 지금은 전보다는 덜하지만 가슴 중앙과 약간 오른쪽 윗부분에 통증-근육통증같은 통증-이 있고 아침마다 30분 정도 동산에 오르는데 약 10~15회 정도 `덜컹`거리는 증상이 생깁니다. 앉아서 일을 할때는 몇 시간에 한번씩 그러한 증상이 생깁니다. 그리고 술을 약간 취한 만큼 먹은 다음날 새벽에는 가슴이 두근 거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횟수는 많지 않은데 두근 거리는 강도가 좀 셉니다. > > 나이 30대 중반에 `죽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성격이 예민한 편이고 회사에서 신경을 많이 쓰고 일을 많이 하는 편이며 2년전부터 담배는 끊었습니다. >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계속 운동을 해도 되는건지, 어떤 종류의 질병인지 등의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