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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타고 내려오는 듯한 `쏴`한 기분의 증상

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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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수고많으십니다. 저는 1978년생 여자입니다. 사법시험공부를 하던 2,3년 전에도 시험이 임박하면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 듯한 느낌, 바이킹을 타고 내려올 때의 느낌 같은 것을 불규칙적으로 느꼈습니다. 그땐 그러려니 했었고, 시험 합격후 증상이 없어져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사법연수원을 다니기 시작한 작년부터 잊을만 하면 가끔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쏴`하게 내려앉는 것 같은 증세를 보이더니 올해 들어서는 거의 매일, 특히 바쁘게 움직일 때는 잘 모르겠다가 공부하거나 책을 보거나 등등 정적인 활동을 할 때는 꽤 신경이 쓰일만큼 때론 계속적으로 때론 불규칙적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증상을 보입니다. 구체적인 위치는 명치를 기준으로 3-4센치 위 약간 왼쪽부분으로서 손으로 지긋이 눌러주면 좀 안정되고 진정되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심장관련 질병을 앓아본 적도 없고 대체로 건강한 편인데 바이킹 타고 내려오는 듯한 이 느낌이 좀 심해지니 문득 심장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되도록 빨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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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어떤 형태의 부정맥에 의한 것인지를 분명히 확인해야 합니다. 24시간 또는 48시간 이상 심장을 감시하는 심전도 검사를 요합니다. 확진 후 적절한 치료법을 결정하게 될것입니다. 부정맥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 ☞ aga님의 글 ---------- > 수고많으십니다. > 저는 1978년생 여자입니다. > 사법시험공부를 하던 2,3년 전에도 시험이 임박하면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 듯한 느낌, 바이킹을 타고 내려올 때의 느낌 같은 것을 불규칙적으로 느꼈습니다. > 그땐 그러려니 했었고, 시험 합격후 증상이 없어져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사법연수원을 다니기 시작한 작년부터 잊을만 하면 가끔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쏴`하게 내려앉는 것 같은 증세를 보이더니 올해 들어서는 거의 매일, 특히 바쁘게 움직일 때는 잘 모르겠다가 공부하거나 책을 보거나 등등 정적인 활동을 할 때는 꽤 신경이 쓰일만큼 때론 계속적으로 때론 불규칙적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증상을 보입니다. > 구체적인 위치는 명치를 기준으로 3-4센치 위 약간 왼쪽부분으로서 손으로 지긋이 눌러주면 좀 안정되고 진정되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 심장관련 질병을 앓아본 적도 없고 대체로 건강한 편인데 바이킹 타고 내려오는 듯한 이 느낌이 좀 심해지니 문득 심장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되도록 빨리.. 감사합니다.
2005.04.12
200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