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진료를 받으신 병원의 선생님 권유에 따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심방 세동의 전극도자 절제술은 약물에 잘 듣지 않고 증상이 심한 경우 다음 단계로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 ☞ KBY님의 글 ---------- > 얼마전 하루종일 심장 박동이 심하게 느껴져서 심전도 검사를 했더니, 큰 병원에 가 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여의도 모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부정맥 심방세동이라고 하더군요. > 응급실에서 중환자실까지 며칠간 입원했다가, 상태가 호전되어 퇴원을 했는데, 약 6주동안 약물투여한 후 고주파 절제술을 한다는데, > 약간 걱정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 제 증상이 계속해서 일어났던 것도 아닌데, 약물치료만으로는 불가능한건지, > 수술을 하면 어느정도 완치가 가능한지, 무조건 수술을 해야만 하는것인지. > 물론 의사선생님을 믿고 따르는게 환자의 도리라 생각되지만, > 신체의 중요한 부분에 대해 갑자기 수술을 한다는 것이 저로서는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서 불안합니다. > 좋은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