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실신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술, 화장실, 소변등 실신의 원인으로 강력하게 의심되는 것은 있어도 병력 청취만으로 확진할 수가 없습니다. 실신 검사, 장기간 심전도 검사등을 요합니다. ---------- ☞ 난초님의 글 ---------- > 남편이 부정맥인것 같습니다 > 2000년에 1번 몇일전에 한번 실신을했습니다. > (2000년 이전에도 1~2번 실신했답니다) > 증상은 항상 피곤해했었고 실신하기전에 술을 마셨고 화장실서 소변을 보고 난 다음에 어찔하다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쓰러진겁니다.(금연한지는 3년됩니다) > 그리고 1~2분후에 깨어나는것 같습니다. 2000년도에는 제가 봤었는데 이번에는 밖에서 일이 난거지요 쓰러지면서 머리를 부딪혔는데 다행히 CT검사에 별 이상은 없었고 붓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쓰러지고 병원에 오기까지 기억이 없다는군요 ㅠㅠ > 2001년에 아주대학교병원에서 검사를 했었읍니다 > 남편에게 듣기로 24시간심전도와 전리생리검사(입원해서 검사를했는데 쓰러질때의 상황으로 만들어서 검사를했다고 하네요)를 했답니다. > 그때 부정맥으로 나온거 같은데 문제는 확실한 병명을 모른다는거예요 > 빈맥인지 서맥인지 검사후 약 처방을 받아 먹다가 병원을 안가버렸답니다 > 쓰러진후 바로 전문병원으로가서 정밀검사를 받자고 하는데 굳이 7월에 가겠다는겁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7월까지 기다려야하는건지 제가 더 미칠꺼 같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