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같은 심방 세동이라고 하여도 WPW증후군에 나타난 심방 세동은 전극 도자 절제술을 받으시는 것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완치에 이르는 유일한 길입니다. ---------- ☞ 플라타너스님의 글 ---------- > 병력 > 1. 10년전, 5년전 이렇게 두 번 대학병원에서 심전도상 "심방세동" 진단 받았습니다. 두 번 다 약 12시간만에 저절로 사라졌습니다. 이 외에는 증상없이 일상생활 잘 하였습니다. > > 2. 처음 발작시에는 "심초음파, 운동부하검사, 24시간 홀터 검사" 받았습니다. 큰 문제는 없으나 심전도상 WPW 증후군, 홀터상 기외수축이 몇 번 있다 면서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 > 3. 두번째 발작이 왔을때(새벽까지 술먹다가)는 심초음파 검사만 받았습니다. 심도자검사는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또 심전도상 WPW증후군은 나타나지 않는다면서 이렇게 나타나지 않는다면 만약 있다해도 큰 문제는 아닐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 후, 병원에 간 적은 없습니다. > > 문의점 > 1. 사실 10년전에 부정맥이 발생한 이 후로 심장에 크게 무리가 간다고 임의로 생각한 경우(놀이기구타기, 마라톤, 스쿠버다이빙, 스카이다이빙 등) > 는 회피하였습니다. 술, 담배, 운동등은 남들처럼 했습니다. > > 2. 10년쯤지나니까 조금 자신이 생겼는데요? 지금 30대 후반인데 더 늙기전에 남들처럼 "놀이기구타기, 스쿠버다이빙, 스카이다이빙, 마라톤 등"을 한 번 해보고 싶은데 어떨지..... > > 3. 고민입니다. 책이나 인터넷을 뒤져도 여기에 대한 마땅한 대답은 없더군요. > > 4. 해도 무방한지, 어떨지...아니면 검사를 더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