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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 저희 아빠 때문에 글 남겨요. 오늘 저녁에도 아빠가 잠자리에 누우시고 한 10분 있다가 꽥꽥 거린다고 해야하나요.. 끅끅 거리면서 일어나시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등좀 두드려 달라고.. 숨이 막힌다고. 오늘은 술을 드시고 오셨고 자기바로전에 닭죽하고 수박 드시고 바로 자리에 누우셨습니다. 이런 경우가 예전부터 가끔씩 있었어요- 생각해보면 술 드시고 또 집에 오셔서 밥종류 드시고 바로 누우시면 그런 증상이 나왔던것 같기도 하고.. 체해서 그런건 절대 아닌거 같구요.. 아빠도 저번에 말씀하셨거든요 술 안 드셨을 때도 가끔씩 자다가 숨이 막혀서 일어나셨다고.. 그때 부정맥 얘기하시던거 같던데.. 저희 아빠는 1954년생 이시구요 술을 좋아하십니다. 선생님이셔서 종합검진은 정기적으로 받으시는것 같은데 혹시 또 모르잖아요.. 가끔씩 아빠가 그럴때마다 너무 걱정이 되요... 검진을 받아야 할까요? 만약 검진을 받는다면 내과계열에서 검진을 받아야 하나요? 선생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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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순환기 내과의 진료를 우선적으로 받으셔야 하겠습니다. ---------- ☞ ㅅ님의 글 ---------- > 안녕하세요- > 저희 아빠 때문에 글 남겨요. > 오늘 저녁에도 아빠가 잠자리에 누우시고 한 10분 있다가 꽥꽥 거린다고 해야하나요.. 끅끅 거리면서 일어나시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등좀 두드려 달라고.. 숨이 막힌다고. > 오늘은 술을 드시고 오셨고 자기바로전에 닭죽하고 수박 드시고 바로 자리에 누우셨습니다. > 이런 경우가 예전부터 가끔씩 있었어요- > > 생각해보면 술 드시고 또 집에 오셔서 밥종류 드시고 바로 누우시면 그런 증상이 나왔던것 같기도 하고.. 체해서 그런건 절대 아닌거 같구요.. > 아빠도 저번에 말씀하셨거든요 > 술 안 드셨을 때도 가끔씩 자다가 숨이 막혀서 일어나셨다고.. > 그때 부정맥 얘기하시던거 같던데.. > > > 저희 아빠는 1954년생 이시구요 술을 좋아하십니다. > 선생님이셔서 종합검진은 정기적으로 받으시는것 같은데 혹시 또 모르잖아요.. 가끔씩 아빠가 그럴때마다 너무 걱정이 되요... > > 검진을 받아야 할까요? 만약 검진을 받는다면 내과계열에서 검진을 받아야 하나요? > > 선생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릴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