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이러한 경우의 빈맥을 기립성 빈맥이라고 하는데 급격한 자세 변경이 원인입니다. 가능한 급격한 자세 변경과 탈수를 피하고 증상이 지속될 떄 약물 요법을 쓰게 됩니다. ---------- ☞ 궁금이님의 글 ---------- > 안녕하세요? > 다름이 아니라 맥박수가 체위에 따라서 달라서요 > 두달전서부터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는 느낌을 받아서 잠을 잘 청할 수 없구요. 신경안정제를 먹으면 조금 수그러드는데 효과가 떨어지면은 다시 두근거리는 증상을 느낌니다. > 평상시 앉아서 안정을 할 경우에는 맥박수가 68- 75사이에 맥박수를 나타내는데, 앉아있다가 일어서있으면은 맥박수가 90 - 110정도가 됩니다. 일어서서 안정을 취해도 이 맥박수가 계속 유지를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렇다고 맥을 빼먹거나 불규칙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조금만 걷어도 가슴이 답답하고 언덕을 오르거나 계단을 3층정도만 올라가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합니다. > 이렇게 맥박수가 앉았다가 일어서거나 천천히 걸을때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것이 정상적인지 궁금합니다. > 일어서서 걸을때도 이 맥박수를 유지를 합니다. > 너무 급격하게 맥박수가 올라가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