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심실성 빈맥으로 수술한 것이 확실하다면 현재 호소하는 증상은 부정맥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은 반면 심상실성 빈맥이라면 재발될 가능성이 적고 심장이 정상인 경우가 많아 현재의 증상은 부정맥과 무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이전의 치료 경력을 정확히 아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 ☞ 승현님의 글 ---------- > 안녕하세요!? > > 전 지금 군인입니다. > > 제가 고3때 관상동맥조영술로 심실성빈맥 부정맥수술을 했는데요. > > 신검때 병무청에 병사용 진단서를 가져가니깐 다 나았다고 2급을 줬습니다.. > > 군의관들이 어떻게 급수를 정하는지..의문입니다만... > > 면제될줄 알았는데 이제 군생활 1년이 되어가네요. > > 작업같은거나 훈련뛰면 솔직히 힘든데 남들 눈치보이고 그래서 억지로 행군같은건 했었는데 > > 할때마다 몸이 않좋아지는게 느껴지기 일수 였습니다. 남들은 엄살인둥 꾀병인둥...쩝.. > > 그런데 요즘따라 요 몇달사이에 몸이 별로 안좋아서요. 계단오르면 호흡이 너무 가빠지고 > > 가만히 있는데도 심장이 빨리 뛰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느낌이 든다고 할가요. 식은땀 흐르고... > >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 병원을 가보니깐 또 다른대서 부정맥이 생겼을 > > 가능성도 있다고 하고 다시 재발했다는 둥 그러네요 > > 다행이 심장이 전에 같이 불규칙 적으로 뛰는건 아니고 심장이 그냥 빨리 뛴다고 하네요. > > 처방전을 줄테니깐 약국에서 이상한 약을 주면서 심장이 마구뛰면 먹으라고 했는데 이것도 소용없으면 다시 병원으로 와보라던데... > > 오늘 띠어온 진단서엔 병명이 "심실상성빈맥"이고 이 병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로 계속적인 치료 요합니다." 하고 > > "과격한 운동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피해야 할것으로 사료됩니다"라고 적혀있었는데... > > 이걸로 의병제대가 가능할지알고 싶습니다. > 그리고 치료가 될수 있는지도요. 또 수술을 해야되는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