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심실이나 심방에서 생긴 기외 수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마는 확진을 위해서는 시행하신 심전도를 보아야 합니다. 약물 치료나 생활 요법이 우선이며 과식, 과음을 피하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 김근수님의 글 ---------- > 안녕하세요? > 인터넷 네이버에 증상을 올렸다가 요즘 유난히 잦아진 증세로 이 사이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 증상은 평상시 혹은 활동중에 갑짜기 심장이 쿵쾅 뛰어 놀라는건데요 2초정도 후면 다시 복귀됩니다. 그땐 깜짝 놀라서 `윽`하기도 합니다. > 전북대학병원에서 검진해 보았는데요 총 2번입니다. > 홀터검사 2번과 심장초음파를 해보았는데 심장초음파때는 짧은시간이라 증상이 나타나질 않아 정상으로 나왔구요 홀터 검사 때 심방인지 심실인지 조기수축이 몇번 나왔다고 하더군요 > 그런데 그런것들은 구지 치료까지는 필요없는 일반인들보다 약간 심한 경우라더군요 그래서 아무런 치료가 없었습니다. > 하지만 그 후로부터 지금은 하루 5~10번정도로 심장이 울컥해서 놀라는경우가 너무 많아요. > 게다가 잠은 심장이 뛰는 느낌때문에 잘수가 없구 게다가 누울때나 옆으로 누울때 그 증상이 더 많아가지고 자기가 어려워요 > 잠자면서도 왠지 숨을 굉장히 작게 쉬는것같구 다음날 전혀 상쾌하지가 않네요 > 아참 밥을많이먹어 더부룩할때나 변을 보기전의 상태(요즘들어 배에 가스가 많이 차네요)일때 증상이 자주 보이는거 같아요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병명은 무엇인지좀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