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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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원 상당히 불친절하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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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진료예약하러 전화했는데.. 혹시나 환자에 해꼬지할까봐 이름은 못 물어 봤는데요. 전화 받으신 여자분 되게 불친절하시네요. 기분 다운되고 불쾌해 죽겠습니다. 내가 돈 떼먹은 사기꾼도 아니고.. 무슨 말투가 그럽니까? 백화점은 고객상담실이라도 있지.. 이런 경우는 어디다 하소연해야 합니까? 병원도 서비스분야인데.. 환자에 대한 애정만 있어도 그런 식으론 안 할 것 같습니다. 직업윤리의식이 바닥이란 소리겠죠. 제대로 교육 시켜주셨음 좋겠고 고객의 컴플레인도 수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종합병원은 원래 이런 거라고 생각하고 참아야 하는 건가요? 정말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답변]
죄송합니다. 불쾌감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언제 몇시경, 어떤 용무로 전화를 하셨는지 알려 주십시요. 환자분의 신상은 제가 보호해드리겠습니다. 분명히 개선하겠습니다. 그리고 합당한 이유가 없는 한 이런 태도로 전화를 받은 직원에게는 엄중한 문책을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 ☞ 헐님의 글 ---------- > 진료예약하러 전화했는데.. > 혹시나 환자에 해꼬지할까봐 이름은 못 물어 봤는데요. > 전화 받으신 여자분 되게 불친절하시네요. > 기분 다운되고 불쾌해 죽겠습니다. > 내가 돈 떼먹은 사기꾼도 아니고.. > 무슨 말투가 그럽니까? > 백화점은 고객상담실이라도 있지.. > 이런 경우는 어디다 하소연해야 합니까? > 병원도 서비스분야인데.. > 환자에 대한 애정만 있어도 그런 식으론 안 할 것 같습니다. > 직업윤리의식이 바닥이란 소리겠죠. > 제대로 교육 시켜주셨음 좋겠고 > 고객의 컴플레인도 수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종합병원은 원래 이런 거라고 생각하고 참아야 하는 건가요? > 정말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