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검사하신 진료 기록을 한번 검토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진료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기외 수축도 증상이 심하다면 전극도자 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 조현님의 글 ---------- > 1년전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대학병원에서 24시간 홀터를 하고 심방 기외수축이 5개나왔다고 한다음 특별한 치료없다고해서 술,담배를 끊고 유산소운동을 주로해가면서 지내다가 가끔씩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심장이 쿵하고 떨어지는느낌( 병원에 여쭈어 보니까 기외수축이라고함) 이 들때마다 신경안정제인 자낙스만을 복용하며 지내오고 있는데 1년이지난 지금도 술,담배를 조금만해도 많이 두근거리고 이때 기외수축증상도 한두번 또는 두세번까지도 생기는데 이럴때는 1년동안 술담배를 끊고 노력한 결과가 이것밖에 않되나하는 허무함마저 들고 앞으로 과연 몇년동안 완치되지않고 고생을 할것인지에대한 걱정이 많이 생깁니다. 정말로 기외수축이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은 완치할수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신경안정제는 치료제가 아니고 증상만 완화시키는것으로 병의 치료에는 관련이 없다고하는데 기외수축의 치료제는 있는지와 기외수축도 전극도자절제술로 완치시킬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두근거리고 덜컹거리는 느낌과 증상이 1년이 넘게 지속이되고 병은 호전되는 느낌이 않들고 아직 나이가 40이 않된상태에서 심장이 않좋아서 하고싶은 일과 술담배를 전혀 못하니까 스트레스가 많이쌓이고 삶의 의욕도 갈수록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