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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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교수님 꼭 보아주십시요

김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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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김영훈 교수님 꼭 봐주시기 바랍니다.. 환자연령 및 성별 : 1944년생 61세, 여자 병력 : 1. 15년전부터 부산 김동수내과에서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현재까지 약물복용중 2. 12~13년전에 심장판막증으로 진단받음 5년 부산동아대병원 순환기내과 심장초음파결과로는 아직수술의 적응점이 아니니 더아프면 오라고 함.. 발병 : 2006년 2월 중순부터 부정맥(맥박이 불규칙적으로 빠르게 뜀)으로 동네의원에서 약을 몇일분 지어드셨는데 ... 상태의 호전은 없었고... 심장때문이라 생각하여 동아대학교병원 외래 방문하여 심장판막 및 부정맥의심으로 심장초음파 예약잡고기다리던중 2006. 3.2일 어지러움과 반신마비을 동반한 뇌경색(뇌색전)발병으로 진주경상대학교병원에 응급실로 후송하여 방사선과에서 동맥으로 관을 넣어 혈전을 녹이는 응급시술을 받음(목뒤부분의 큰대동맥이 완전이 막혀서 한쪽뇌로 가 는 전혈관이 막혀있었음-의사선생님은 혈관이 안뚤릴 경우 사망까지 생각하라고 하 셨습니다) 현재 뇌경색부분은 시술후 회복중(오른쪽팔,오른다리 움직이긴하나 불편하고... 음식물을 먹으면 잘씹지못하고 한쪽으로 흘리며, 왼쪽눈이 거의 실명상태임) 이었고 뇌경색이 심장판막증 및 부정맥으로 인한 것으로 2006.3.27일 심장판막수술(조직판막으로 승모판막 및 대동맥판맥을 교체)을 하였음.. 교수님말로는 부정맥시술도 같이 하셨다는데(극저온으로 심장일부부분을 냉동시키는 방법이라고 하시던데요... 이게잘되면 부정맥도 잡힌다고 하시던데...결과는 영아닌 것 같습니다..)현재 흉부외과에서 치료중입니다.. 근데.. 몇일전(2,3일전)부터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호흡도 가파지며 식은땀을 흘리고... 기운이 없어하는 증세가 나타났는데.. 심박동수가 1분에 130~150회에 달하고 있습니 다..병원에서 항부정맥약(디곡신,코르딘)을 쓰고있다고하나 별도 차도가 없으신것같습 니다... 밤중에 소변누러 가시면 힘이없으시고 식은땀을 흘리며 가슴이 아프다 고 하시고 멍해 있으시고 하십니다.. 지금은 하루종일 부정맥 정세(제가알기론 심방세동같은데요)가 있으신 것 같은데... 현재치료중인 경상대학병원에서 고대안암병원 교수님 진료로 빨리 옮기고 싶은데.. 방법은 없을까요...지금도 흉부외과 중환자실에 계신데..어머니를 모시고 고대안암병원 일반외래진료를 받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뇌경색수술에 심장판막수술에 어머니가 너무고생하셨는데.. 또 부정맥 때문에 너무고생 하시는 모습이 옆에서 보기 너무힘이덥니다..교수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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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현재 치료를 담당하시는 선생님들과 자세한 상담을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로는 병원을 옮기시는 것이 환자분의 상태로 보아 현명한 선택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선 맥박을 안정시키는 약물 치료를 잘 받으시고 상태가 안정이 되시면 앞으로 재발을 위해 심방 세동의 제거를 위한 전극도자 절제술을 고려하셔야 하겠습니다. 그때 전원을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 ☞ 김태원님의 글 ---------- > 김영훈 교수님 꼭 봐주시기 바랍니다.. > > 환자연령 및 성별 : 1944년생 61세, 여자 > 병력 : 1. 15년전부터 부산 김동수내과에서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 현재까지 약물복용중 > 2. 12~13년전에 심장판막증으로 진단받음 > 5년 부산동아대병원 순환기내과 심장초음파결과로는 > 아직수술의 적응점이 아니니 더아프면 오라고 함.. > > 발병 : 2006년 2월 중순부터 부정맥(맥박이 불규칙적으로 빠르게 뜀)으로 > 동네의원에서 약을 몇일분 지어드셨는데 ... > 상태의 호전은 없었고... > 심장때문이라 생각하여 동아대학교병원 외래 방문하여 심장판막 및 부정맥의심으로 > 심장초음파 예약잡고기다리던중 > 2006. 3.2일 어지러움과 반신마비을 동반한 뇌경색(뇌색전)발병으로 > 진주경상대학교병원에 응급실로 후송하여 방사선과에서 동맥으로 관을 넣어 > 혈전을 녹이는 응급시술을 받음(목뒤부분의 큰대동맥이 완전이 막혀서 한쪽뇌로 가 는 전혈관이 막혀있었음-의사선생님은 혈관이 안뚤릴 경우 사망까지 생각하라고 하 셨습니다) > 현재 뇌경색부분은 시술후 회복중(오른쪽팔,오른다리 움직이긴하나 불편하고... > 음식물을 먹으면 잘씹지못하고 한쪽으로 흘리며, 왼쪽눈이 거의 실명상태임) > 이었고 > > 뇌경색이 심장판막증 및 부정맥으로 인한 것으로 > 2006.3.27일 심장판막수술(조직판막으로 승모판막 및 대동맥판맥을 교체)을 하였음.. > 교수님말로는 부정맥시술도 같이 하셨다는데(극저온으로 심장일부부분을 냉동시키는 방법이라고 하시던데요... 이게잘되면 부정맥도 잡힌다고 하시던데...결과는 영아닌 것 같습니다..)현재 흉부외과에서 치료중입니다.. > 근데.. 몇일전(2,3일전)부터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호흡도 가파지며 식은땀을 흘리고... > 기운이 없어하는 증세가 나타났는데.. 심박동수가 1분에 130~150회에 달하고 있습니 다..병원에서 항부정맥약(디곡신,코르딘)을 쓰고있다고하나 별도 차도가 없으신것같습 니다... 밤중에 소변누러 가시면 힘이없으시고 식은땀을 흘리며 가슴이 아프다 고 하시고 멍해 있으시고 하십니다.. > > 지금은 하루종일 부정맥 정세(제가알기론 심방세동같은데요)가 있으신 것 같은데... > 현재치료중인 경상대학병원에서 > 고대안암병원 교수님 진료로 빨리 옮기고 싶은데.. 방법은 없을까요...지금도 흉부외과 중환자실에 계신데..어머니를 모시고 고대안암병원 일반외래진료를 받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 뇌경색수술에 심장판막수술에 어머니가 너무고생하셨는데.. 또 부정맥 때문에 너무고생 하시는 모습이 옆에서 보기 너무힘이덥니다..교수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