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박순희 님, 증상이 있더라도 맥을 짚어 보셔서 빈맥이 있을 경우에 약을 드십시오. 예민한 분은 검사 직후에는 답답한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대개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집니다. 시술 부위의 몽어리도 약 한달이 지나면 풀어지므로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흉통이 아주 심하다면 전화로 예약을 당겨서 오셔도 됩니다. 그러나 심혈관에도 큰 이상은 없었으므로 너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 ☞ 김기주님의 글 ---------- > 안녕하십니까... > 제 아내(환자이름 : 박순희)가 두근거림과 실신 증상때문에 지난 4월12일 전기생리학 검사를 했었습니다... > 생리학검사 후 김영훈교수님께서는 위험한 부정맥은 없다고 하셨고요... > 그 후 18일날 처방을 받았습니다..(증상이 나타날때만 약을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 요즘 아내가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몇가지 질문을 올리겠습니다....(전기생리학 검사 후 아직까지 실신을 한 적은 없으나 맥박수가 90회 이상으로 빨라(평소65회)지는 경우는 있었다고 합니다) > > 1. 하루에도 몇번씩(수시로) 오른쪽 가슴이 뻐근해지는 것을 자주 느끼(아내는 생리학검사시 조영제 주입을 시작할때의 느낌이라고 하더군요)고 그러한 증상이 나타날때는 자신의 맥박을 잡을 수가 없다는군요 맥박을 느끼더라도 아주 약하게 느껴집니다(평소와는 달리) 위와같은 증상이 전기생리학 검사를 받고나면 일정기간동안 원래 있는건가요? > > 2. 시술부위(허벅지)의 흔적은 십여일 후에는 사라진다고 하셨는데... > 오른쪽은 괜찮은데...왼쪽 시술부위는 손으로 만져보면...작은 대추알만한게 만져지고...손으로 만지면 아프다고 하는데....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는지요? > >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그럼 이만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