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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남교수님께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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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박희남교수님, 안녕하세요. 지난 3월24일에 선생님께 진료받은 캐나다에 사는 김경희입니다. 한국을 다녀간지가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이곳 캐나다에서 진단받을수 없었던 병을 혼자 힘들어하다가 한국서 진단을 받게 되어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또한 선생님께서 제 여행일자에 맞추어 검사받을수 있도록 배려해주신것을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한국서 돌아온후 family doctor에게 검사결과를 가져갔더니 그제서야 Cardiologist에게 referral을 써주더군요. 그리고서 한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예약에 관한 전화가 없습니다. 저와 함께 일하는 사람의 말로는 Specialist중에서도 Cardiologist까 제일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느긋하게 기다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부정맥증상이 4월달중에는 심하게는 3번정도 있었고(그래서 약을 복용했습니다. 될수있으면 참으려고 했지만) 약하게 한 서너번의 수축은 자주있었습니다. 요즘은 거의 매일 약하게 나타나지만 증상이 있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피곤하거나 잠이 부족하면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여전히 헛기침도 나오구요. 제 생각에 이곳 Cardiologist와의 예약은 언제쯤 될지 기대도 못할것 같은데 한국으로 다시 가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지 생각중입니다. 선생님, `증상이 심해서 수술을 받을 정도`는 어느정도를 말하는 것인지요. 지난번 선생님께서는 아직은 수술받을정도는 아니라고 하셨는데 아무때나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증상이 괴롭기만 합니다. 이러다 점점 더 심해지면 어쩌나 걱정되기도 하구요. 바쁜시겠지만 답변부탁드립니다. 선생님께서도 건강하게 지내시고 그럼 안녕히 계세요.[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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