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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인가요, 어떤 검사를 받아야하는지?

박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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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년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신날부터3일동안 폭음을하고 거의잠을 한숨도 못잤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지친상태로 약300미터를 구보로 갈일이 있다보니 숨이차고 하였지만 게으치 않다가 3시간동안 모든 장례를 마치고 귀가중 물한모금 마실수없고 죽을거같아서 병원에 입원하여심방세동이라는 진단을 받고 3일동안 입원하고 6개월정도 약을 먹으라는 말을 듣고 퇴원하였지만 약을 먹지 않고 그후 술을 마니 먹고 심방세동이 다시한번 왔습니다, 요즘도 술을 마니 먹거나 원체 피곤하면 가슴이 덜컹거리는것같고 맥박수도 빨라짐을 느낌니다, 병원 입원시 이러다 죽는다는 소리에 겁을 먹은후 늘 이러다 죽지하는 불안때문에 정신병원 약도 먹은 적이 있습니다, 계단을 오를시 가슴이 덜컥거리는 불안에 될수 있슴 빨리 오르지 않으려 합니다,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는지, 가끔 심전도 검사를 하면 이상이 없고 마음은 불안하고 의사선생님은 심장 초음파를 할필요 없다하고 어떻게 해야 할런지요.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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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폭음을 피하고 정신적 또는 육체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번 발현된 심방세동은 발생빈도가 점점 늘어 날 수 있으며 이때는 약물 요법등의 특별한 치료를 요하게 됩니다. 부정맥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 ☞ 박재범님의 글 ---------- > 3년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신날부터3일동안 폭음을하고 거의잠을 한숨도 못잤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지친상태로 약300미터를 구보로 갈일이 있다보니 숨이차고 하였지만 게으치 않다가 3시간동안 모든 장례를 마치고 귀가중 물한모금 마실수없고 죽을거같아서 병원에 입원하여심방세동이라는 진단을 받고 3일동안 입원하고 6개월정도 약을 먹으라는 말을 듣고 퇴원하였지만 약을 먹지 않고 그후 술을 마니 먹고 심방세동이 다시한번 왔습니다, 요즘도 술을 마니 먹거나 원체 피곤하면 가슴이 덜컹거리는것같고 맥박수도 빨라짐을 느낌니다, 병원 입원시 이러다 죽는다는 소리에 겁을 먹은후 늘 이러다 죽지하는 불안때문에 정신병원 약도 먹은 적이 있습니다, 계단을 오를시 가슴이 덜컥거리는 불안에 될수 있슴 빨리 오르지 않으려 합니다,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는지, 가끔 심전도 검사를 하면 이상이 없고 마음은 불안하고 의사선생님은 심장 초음파를 할필요 없다하고 어떻게 해야 할런지요. 부탁드릴게요
200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