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임신 수유 중에 아기에게 전달되지 않는 완전한 약제은 없습니다. 그러나 인데놀과 노바스크는 태아나 수유시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입증이 된 약제입니다. 증상이 전혀 없다면 약제를 일시 중단해 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만, 반드시 혈압과 맥박을 체크하면서 시행하십시오. 혈압이 상승하면 다시 투약을 하십시오. ---------- ☞ 변숙영님의 글 ---------- > 선생님 안녕하세요.. > 저는 심실기외수축으로 2004년 12월부터 선생님께 진료를 받아오던 변숙영입니다. 덕분에 지난 6월8일 무사히 둘째를 출산하였습니다. > 그런데..그때 선생님께서 아침에 인데롤2알+노바스크1알, 저녁에는 인데롤2알을 7월 4일 예약진료시까지 처방해 주시면서..이는 모유수유에 관계없는 약이라고 하였던것 같은데.. > 제가 아기를 출산한 차병원의 내과의사선생님은 모유수유하는데는 불가한 약이라고..하시네요..가능하다면..전 모유수유를 하고 싶은데.. > 선생님 찾아뵙고 의논드리려 예약을 하려해도..6월에는 선생님 예약이 마감되어 있어..이렇게 이메일로 문의드립니다. 현재 6월8일 오전 6시까지만 선생님께서 처방해 주신 약을 먹고 그 이후로는 약을 복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 출산이후로는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답답한 증상도 전 못 느끼고 있습니다. > 제 마음대로..약을 중단하고 모유수유를 해도 되는지.. > 아니면..선생님 처방약이 모유수유에 관계없는 약인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