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발작성 빈맥증이란 부정맥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약 2박3일 정도의 입원 후 부정맥 유발 검사등의 정밀 검사를 요합니다. ---------- ☞ 쿠조님의 글 ---------- > 작년 11월경에 심장이 너무 빨리뛰고 현기증을 동반한 식은땀이 > 흘러 대학병원에 입원하여 일주일간 입원하여 혈관조영술을 시술하여 혈관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고 심낭염인 것으로 소견되었습니다. 그래서 심낭염에 대한 치료를 받고 일상 생활을 하던 중 심장이 한번씩 후~욱 하는 느낌이 발생하곤 했습니다. 그런대로 생활하던중 약 2주후에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나온후에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어 119에 연락을 취하여 대학병원에 응급센터에 가서 진단을 받았는데 그때 심박수가 180-200정도 나왔습니다. 응급처치후 약을 처방받고 귀가하였는데 그 후에도 가슴에서 한번씩 철렁한다는 느낌이랄지 순간적으로 물호스를 접었다 폈을때 같은 느낌이 계속 듭니다. > 그러다가 한번씩 허리를 숙였다 펴거나 양변기에 조금 앉아 있거나 이전에는 > 괜잖았던 자세, 예를 들면 양반다리나 손을 머리위로 올리거나 했을 때 또는 쪼그려 않거나 했을 경우 발과 손에서 저림이 심합니다. > 지금 현재는 테놀민이라는 약을 하루에 한정씩 먹고 있는데여... > 입원을 해서 종합적인 검사 및 치료를 한번 받고 싶은데요... > 준비물 및 준비서류(입원및진료기록) 등등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