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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맥, 저혈압, 부정맥?아님 철분결핍?

탁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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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전 22살 여자 입니다. 7/11일날 헌혈을 하러 갔다가 혈압이 90/60~80/50 사이로 나왔고 맥박이 102회가 나왔습니다. 7/15 다시 헌혈하러 갔는데 혈압과 맥박이 또 저런 식으로 나와서 헌혈을 못했습니다. 평소에도 늘 맥박이 팔딱 팔딱 빠른 편이고 혈압은 늘 낮고.. 아침에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한달에 두 세번, 컨디션이 안좋을 때 호흡곤란을 느끼고 식은 땀을 흘리며 입이 바짝 마릅니다. 현기증이 일면서 죽을 것 같이 숨쉬기가 힘듭니다. 이제껏 헌혈을 16번을 했는데 맥박이 100회를 넘고 혈압도 낮은 적은 처음입니다. 참고로 어머니도 저혈압이셔서 젊은 시절부터 헤로바? 라는 약을 오래동안 드셨습니다. 저 약이 철분제인지 혈압약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아.. 그리고 제가 어릴 때 부터 혀에 구내염이라고 해야하나요? 혀에 새하얗고 얼룩덜룩하게 곰팡이가 피듯 염증이 있습니다. 22년동안 매일 구내염이 있고 없고를 반복해서 아프지는 않는데 혀가 아리는 건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작년에 빈혈이 있다고 해서 약을 지어먹었는데. 소용없구요. 이게 대체 뭘까요? 부정맥인지 철분결핍인지.. 종합병원가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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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4시간 활동 심전도 및 혈액 성분 검사를 요합니다. 확진이 중요합니다. ---------- ☞ 탁경민님의 글 ---------- > 전 22살 여자 입니다. 7/11일날 헌혈을 하러 갔다가 혈압이 90/60~80/50 사이로 나왔고 맥박이 102회가 나왔습니다. 7/15 다시 헌혈하러 갔는데 혈압과 맥박이 또 저런 식으로 나와서 헌혈을 못했습니다. 평소에도 늘 맥박이 팔딱 팔딱 빠른 편이고 혈압은 늘 낮고.. 아침에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한달에 두 세번, 컨디션이 안좋을 때 호흡곤란을 느끼고 식은 땀을 흘리며 입이 바짝 마릅니다. 현기증이 일면서 죽을 것 같이 숨쉬기가 힘듭니다. 이제껏 헌혈을 16번을 했는데 맥박이 100회를 넘고 혈압도 낮은 적은 처음입니다. 참고로 어머니도 저혈압이셔서 젊은 시절부터 헤로바? 라는 약을 오래동안 드셨습니다. 저 약이 철분제인지 혈압약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아.. 그리고 제가 어릴 때 부터 혀에 구내염이라고 해야하나요? 혀에 새하얗고 얼룩덜룩하게 곰팡이가 피듯 염증이 있습니다. 22년동안 매일 구내염이 있고 없고를 반복해서 아프지는 않는데 혀가 아리는 건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작년에 빈혈이 있다고 해서 약을 지어먹었는데. 소용없구요. 이게 대체 뭘까요? 부정맥인지 철분결핍인지.. 종합병원가봐야할까요?
200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