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심방 세동의 시술 후 재발의 평가는 약 2-3개월이 지난 다음에 하게 됩니다. 지금 증상이 있으셔도 1-2달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50%의 환자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지켜 보시고 재시술을 계획히셔도 되겠습니다. 증상이 있을떄의 심전도 검사를 반드시 챙기시기 바랍니다. 심방 세동은 부정맥 질환 중 가장 난치성으로 완치에 이르기 까지 때로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저희들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진료를 받아 보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릴것입니다. ---------- ☞ 배중호님의 글 ---------- > 저는 대구에 있는 모 지방대학병원에서 2년전에 심방세동으로 > 전극 도자 절제술을 시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차츰 제발하여 다시 같은 병원에서 같은 수술을 지난 7월 11일에 하였습니다. > > 그런데 요즘 약 1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많이 두근거리고 가슴 불쾌감이나 현기증 숨가쁨등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발생빈도는 하루에 약 3시간 이상씩 지속 되는날도 있고 약 20~30분 지속되다가 멈추는 날도 있습니다. > > 혹시 재 수술을 받아야 하는건 아닌지 아니면 이 수술이 후유증으로 회복기간동안 본래 그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 만약에 다음 번에 수술을 또 받아야 한다면 귀병원을 적극 추천하는 주위분들이 있어 수술 받고자 합니다. > > 그리고 허벅지 동맥 지혈 관계로 멍든곳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는데 최단기간 재수술을 받고자 한다면 얼마 정도 후에 가능한지요? > > 제반 검사기록을 Copy해 가면 검사기간을 단축시킬수 있는지요? 지방에서 가려면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모됩니다. 또한 세동증세가 있을때 심전도 그래프를 첨부파일로 올려드리면 참고가 되실런지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