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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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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작년 12/1 심방세동으로 심도자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5/30일날 갑상선 암 수술받고 8/5날 잔여 갑상선 암 세포 제거를 위해서 방사성 동위원소 복용 150mci복용햇습니다.. 그런데 그 후유증으로 구강건조증이 와서 입안이 바싹 말라버려서 잠들기도 어렵고 잠들어도 수면상태를 유지하기가 힘들어졋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에 약 1-2시간 자는데 호흡이 반박자씩 탁탁 끊어지고 숨이 차고 식은땀이 나는 현상이 며칠째 나타납니다.. 그래서 놀라서 일어나서 맥을 재보면 맥이 좀 빠른것 같아도 맥박은 정상인것 같더라구요..아직까지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도 멍하고 숨이찹니다.. 이게 구강건조로 인한 호흡곤란인지, 일종의 수면 무호흡증인지.. 아니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심방세동의 전단계인 기외수축인지 걱정됩니다.. 요즘 너무나 갑자기 들이닥친 병마로 인해 너무나 고통스럽고 힘듭니다.. 혹시 구강건조증 치료로 추천해주실 선생님 잇으시면 감사합니다.. 정말 지푸라기라두 잡고싶고 지금 상황에서 심방세동까지 나온다면 무너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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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직접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좋은 치료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구강 건조증에 대한 이비인후과 선생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정홍길님의 글 ---------- > 작년 12/1 심방세동으로 심도자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 5/30일날 갑상선 암 수술받고 8/5날 잔여 갑상선 암 세포 제거를 위해서 방사성 동위원소 복용 150mci복용햇습니다.. > 그런데 그 후유증으로 구강건조증이 와서 입안이 바싹 말라버려서 잠들기도 어렵고 잠들어도 수면상태를 유지하기가 힘들어졋습니다.. > 그런데 오늘 새벽에 약 1-2시간 자는데 호흡이 반박자씩 탁탁 끊어지고 숨이 차고 식은땀이 나는 현상이 며칠째 나타납니다.. > 그래서 놀라서 일어나서 맥을 재보면 맥이 좀 빠른것 같아도 맥박은 정상인것 같더라구요..아직까지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도 멍하고 숨이찹니다.. > 이게 구강건조로 인한 호흡곤란인지, 일종의 수면 무호흡증인지.. 아니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심방세동의 전단계인 기외수축인지 걱정됩니다.. > 요즘 너무나 갑자기 들이닥친 병마로 인해 너무나 고통스럽고 힘듭니다.. > 혹시 구강건조증 치료로 추천해주실 선생님 잇으시면 감사합니다.. > 정말 지푸라기라두 잡고싶고 지금 상황에서 심방세동까지 나온다면 무너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