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전극도자 절제술이 가능하십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약에 잘 반응을 하며 규칙적인 운동, 과음, 과로, 과식, 수면 부족등을 피하면서 생활 습관을 개선하며 많이 좋아지는 것이 일반적이먀 급사의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어떤 형태의 심실 기외 수축이냐에 따라 앞으로 경과는 달라지게 됩니다. 2-3년 지나면서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사람에 따라서는 약을 장기간 복용할 필요가 없기도 하지요. 희망을 가져 보세요. ---------- ☞ 전용현님의 글 ---------- > 이러한 상담코너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나이는 51세이고 집은 전주에 사는 전용현입니다. > 키는 작고 소음인의 마른체질 그리고 예민한 성격입니다 > > > 운동부하검사, 심장초음파검사, 24시간 심전도를 했지요. > 심실기외수축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 . > 며칠전부터는 부정맥(심실기외수축)심해졌고 특히 저녁에 잠잘려고 누우면 너무 심해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 부정맥이 없을때에도 미열이 많이 있습니다..혈압은 정상이고요 > 부정맥이 저녁에 많이 오고요...순간 일어설때도 부정맥이 생기고 > 걷기를 시작하면 처음에 생기고 걷는 순간(1시간이상) 생기지 않고 쉬면 또 생기고,, > 3-4시간 계속해서 생길때도 있습니다 > > > > 1) 저와같이 심실기외수축인경우 전극도자절제술이 가능한지요? 2) 수술이 불가능할 경우 약을 복용 안했을시에 어떠한 합병증이 생기는지요? > 또 급사위험은 없는지요? > 3) 그런데 약은 평생 복용해야 된다고 하던데... > 좋아지면 약을 끊어도 되는지요? 저는 간염을 오래 앓은 만성간염 보균자여서 항상 약먹는 것이 두렵거든요.. > >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