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담당자님께 안녕하세요 위에 갑상선 선종이라고 글을 남긴 27세 직장 여성입니다. 증상이 없어서 안나오면 어떻하나 걱정하면서 심장 초음파와 24시간 홀터 검사를 하였습니다. 평소 몸의 상태가 안좋을때 미친듯이 덜컥 거리는 거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증상이 있었고 (하루에 12번쯤), 검사 결과 심장 초음파는 멀쩡하고, 홀터 검사를 통해 심실 조기 수축이라는 병명을 받았습니다. 평균치 이하니까 신경쓰지 말고, 심할때 안정제를 먹으라고 자낙스라는 안정제를 처방해주셨습니다. 현재는 감기 때문에 몸의 상태가 안좋으니까 어지럽고 심장이 또 덜컹거립니다. 이런 증상 신경 안써도 되겠죠? 그리고 의사 선생님이 바쁘셔서 더 여쭤보지 못했는데 심장은 왼쪽에 있는데 왜 가슴가운데가 뻐근한건지,,, 그리고 생활하면서 주의할 점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