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만성적 심방 세동에서 전기 충격 후 약물 요법에 의해 간헐적인 심방 세동의 형태로 전환된 것 같습니다. 운동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약물 조절을 해야하며 그래도 자주 증상이 나타나면 전극도자 절제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 ☞ 또또님의 글 ---------- > 올초 전기충격술을 받고 현재 탬보코와 와파린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 한동안 특별한 이상을 못느꼈는데 > 최근들어 가끔 맥박이 한번씩 건너뛰기도 하고 그러다가 정상으로되돌아오곤합니다. > 또 가슴이 답답하거나 느낌이 이상해서 맥을 짚어보면 빠르게 뛰다가 조금지나면 천천이 뛰곤 합니다. 자주그러는것은 아니고 며칠에 한번식 어쩌다 느끼는증상입니다. > 또 어떤날은 아침에 깨거나 자다가 중간에 깰때면 심장이 쿵쿵뛰는 느낌을 받기도합니다. > 부정맥이 재발한건가요. 재발했다면 이제 전극도자술을 받아야 하나요. > 끝으로 집에서 러닝머신으로걷기 운동을 하는데 > 운동하면 부정맥이 더 자주발생한다는 말을들었습니다. 운동을 해도 무방한건지요. > 교수님의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 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