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 부정맥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까지 상황을 설명드리면, 어머니는 현재 대전에 거주하고 계시며, 나이는 만 60세 입니다. 약 1개월전 어지러움증이 심해서 대전성모병원을 찾았는데, 부정맥(서맥) 증상이 발견되었고, 현재까지 보행심전도,운동부하 심전도(중간에 힘이들어 중단), 심초음파검사를 수행하였고 처방해준 약을 복용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8월 3일 예약이 되어있었는데, 어제 심장통증이 심해져서 병원을 먼저 방문하였는데, 선생님께서 아직 검사가 다 끝난것이 아니며, 2차 검사(전기생리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했다는 군요. 어머니는 무기력, 실신에 가까울 정도의 어지러움 경험, 심장 통증을 보이고 계시고, 이로인한 정신적인 불안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십니다. 어머니의 다른 질환은 한 5년정도 고혈압으로 약을 복용하고 계십니다.

전기생리검사는 입원을 해서 검사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입원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면 기왕이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검사와 치료를 해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1. 고대병원에 입원하게되면 저희 어머니와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검사와 치료가 어느 정도 소요되는지요? 거주지가 대전이다 보니 형제들이 돌아가면서 간병을 해야 합니다.

2. 퇴원 후의 진료는 보통 어떻게 되나요? 한달에 한번 혹은 두달에 한번?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드리며, 자세한 말씀은 진료를 받으면서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