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07년 6월13일(화) 김영훈교수님께 심방세동시술받은 김범입니다.

그간 심장이 멀쩡하고 약도끊고 잘 지내고 있엇습니다.

원래 혈압이 있어 딜라트렌25mg qd.와 아스피린으로만 복용중 2달전부터 가끔시야가 흐리게 보이고 가끔 말이 어둔할때(발음이 꼬일때가 가끔잇슴)가 있고 두통이 간헐적으로 있어 중풍인가 싶어 중풍을 보기 위한 엠알을 2회 찍엇으나 중풍초기도 아니고 정상이라고 합니다.

돌이켜보면 시야흐림은 시술전부터 있엇는데 교수님께서 리트모노륨부작용으로 보인다고 하신적이 있엇습니다.

말 어둔함은 다른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정도이나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신경성인가? ㅎㅎ

심장은 한달정도에 한번씩 건너뛸때가 잇으나 별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혈압도 딜라트렌으로 잘조절됩니다.

 중풍이 걱정되서 신경과검진을 받아야 하는지 고민스럽습니다.

과거 피검사상 와파린4mg로 적당한 INR수치를 보였엇습니다.

와파린도 걱정되서 다시 4mg qd로 복용중입니다. 와파린먹고는 위 증세가 덜한듯합니다.

현재 아침에 딜라트렌 2mg, 저녁에 와파린4mg. 복용중입니다.

와파린을 계속 먹어야 하는지, 계속먹은면 중풍을 줄일수 잇는지 , 신경과 검진이 필요한지, 중풍은 시술후 언제 잘오는지 등등 궁금하여 글올립니다. 지방이라 찾아뵙지도 못하고 송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