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남편의 복용약물로 인해 태아에 영향을 주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마는 테놀민의 장기간 복용은 성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적은 용량으로 줄여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보다는 심방 세동의 보다 근원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 ☞ 범과먀님의 글 ---------- >

현재 남편이 2007년부터 심방세동으로 테롤민과, 아스피린 복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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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임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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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는 약을 계속 복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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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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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복용후 증상은 거의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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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롤민은 처음보다는 약 용량을 줄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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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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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남편이 나이가 35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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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을 계속 복용해야 한다면...젊은 나이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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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작용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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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차단제의 부작용이..심각한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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