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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할때 기절할 것같이 요동치는 심장

완치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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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



평소에는 괜찮아도



발표할때나 여타 다른사람의 주목을 받을때



심장이 빠르게 뛰어서 숨이 차서 말을 못할 정도예요.



머리도 띵하고 그래서 사회생활도 힘들어요.


(정신과 안정제도 먹어봤지만 저에게는 소용없었구요. 먹기도 싫고요)


이런 증상도 외과적 수술 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런 증상도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 로 해결 할수 있을까요?



정말 이런 증상을 고칠수만 있다면 새로 생명을 얻어서 사는 기분일거예요.



생명을 담보로 수술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참 바보 같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생명을 담보할 만큼 중요한 거니까 이해해 주세요.


여32세 직장인 65kg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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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긴장된 순간에만 극에 달하는 빈맥증세.. 전극도자 절제술의 적응증이 되지 않습니다. 약물 요법, 공황 장애 훈련, 마인드 콘트롤등으로 극복하셔야 합니다. 부정맥 및 공황장애 치료 전문가의 치료가 반드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 ☞ 완치소망님의 글 ----------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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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괜찮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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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할때나 여타 다른사람의 주목을 받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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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빠르게 뛰어서 숨이 차서 말을 못할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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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띵하고 그래서 사회생활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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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안정제도 먹어봤지만 저에게는 소용없었구요. 먹기도 싫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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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도 외과적 수술 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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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도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 로 해결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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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증상을 고칠수만 있다면 새로 생명을 얻어서 사는 기분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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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담보로 수술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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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보 같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생명을 담보할 만큼 중요한 거니까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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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4
2008.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