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우선 저희 부정맥쎈터 외래로 연락 주시면 확인하여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김길동님의 글 ---------- > 안녕하십니까! 2005년에 김영훈 교수님으로 부터 부정맥 시술을 받은 사람입니다. 시술도 정해진 시간에 끝났고 시술이 잘되었다는 말을 들어 안심하였으나, 그후 1달 정도 가슴이 답답하고 조이는 느낌이 들고 저려서 응급실에 3-4회 가서 안정을 시켰고 잘잘때도 반드시 누워야만 되고 우측으로 돌아 누우면 심장에 무리가 가는 것 같습니다. 그이후에는 과로하거나 성관계를 갖고 나면 불규칙하게 맥박이 뛰고 가슴이 조이는 느낌이 들어 6개월에 한번 정도 응급실에 갔습니다. 그리고 2006년 부터는 머리까지 무겁고 불쾌한 느낌이 들어 집근처인 을지병원응급실에서 CT촬영하였으나 특이 소견은 발견치 못하였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원인 없이 소파에서 늦게까지 TV시청하다 보면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 일찍 잠자리에 드는 편입니다. 등산, 족구등 예전에 비해 운동을 심하게 하지 않은 편인되도 손발이 저리고 머리가 불쾌합니다. 다시 정밀하게 검사를 받아 받야하는지 답답합니다. 병원에서 2번정도 진료(김영훈교수, 이름기억나지 않는 선생님)받았으나 별다른 말씀이 없습니다. 교수님 진료 예약은 4월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병원측에서는 이야기합니다. 시술이후에 거쳐야 하는 과정인지, 아니면 비정상적인 상태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일상생활은 앞으로 어떡게 해야 하는지 모든 것이 답답합니다. 담당 선생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