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또 글 올리네요..오늘 오후에 예약 날짜를 잡았습니다!!

홈피에 글을 자주 올리다보니 전화받으신 분이 제이름을  기억해주셔서 넘 기분좋았아요^^

친절히 전화도 받아주시고~~~~~~~ㅋㅋ

원래는 조금일찍 병원을 찾을까 했는데 가족상의끝에  조금기다렸다가 9월달에 김영훈 교수님

오시면 진료받고 시술 하기로 결정했어요~!  조금 빨리 진료받고 시술받았음 했는데..

일이 그렇게 되버렸네요..혹시나 예약일전에 심장이 생활하는데 불편하거나 무리가 있으면

박희남교수님께 진료를 받을려구 생각중입니다..

일단 그동안 수술때문에 엄청 고민했는데 어찌됐든 예약일이 잡고나선 긴장도 되고 마음이 뭔가

가볍고,기분이 좋네요...뭔가모르게 마음이 편해지네요...9월달에 교수님께 진료받고 무사히

수술도잘됐음 좋겠어요!! 그때까지 많이 기도해야겠어요!! 아직 기간은 좀 남았지만 그때 병원가

서도 저를 꼭 기억해주세요!! 제 이름 아시죠?^^  그때두 기분좋게 뵈었으면 좋겠어요~♡

참 그리구요..궁금한게 있는데...그 시술받고 혹시 사타구니쪽을 뚫어서 한다했는데 나중에

그 부분에 흉이남는건 아니죠?? 아직 미스라..조금 신경쓰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