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에 부정맥 검사(24시간, 운동부하검사)를 하여 초기에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발생하였다고 하여 운동을 열심히 하라고 해서 걱정을 하지 않고 운동만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직장이다보니 술을 좀 마셔서 다시 발생하여 약을 약 1개월간 복용하였습니다. 그때도 기억으로는 3%미만으로 치료 불필요하다고 하셔서 약 안먹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상당히 불편해서 약 처방 받아습니다. 아마 기억으로는 3년전에 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전 병원(중형병원)에서 작년에 운동부하와 심장초음파를 하였습니다. (정상이라고 하네요.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검사를 간호사가 하더군요....) 여하튼 요즘 증세가 이전과는 달라 글을 올립니다. 보통 쿵(보통 느끼는 것은 하루에 많아야 10회 미만입니다. 어쩔때는 하루종일 느끼지 못합니다)하고 내려 않는 기분이 들때가 많은데 어제는 TV를 보다가 약 2~3초간 심장이 뛰질 않는 것을 느꼈습니다. 1회요. 약간 불편한 느낌만 들고 통증도 없었습니다. 처음 겪다보니 걱정되네요.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운동은 요즘 탁구를 일주일에 3번정도 합니다. 약간 격하게요... 운동하면 상쾌한 기분이 들어 자주 합니다. 그런데 등산을 하면 힘들때 한번씩 쿵합니다. 자주 그러지는

않고 빨리 올라가면 그렇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긴장하면 발생하는데 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