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심전도 확인이 안되어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증상으로 미루어 볼때 심실조기수축일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무릎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빈도나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증상이 있다면 약물 치료를 고려해 볼 수있겠습니다.

---------- ☞ 유연목님의 글 ----------

> 군대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친후 군병원에서 수술을 하였으나 원인불명으로 제대할때까지 오른쪽무릎을 절며 왼쪽발로 "쿵쿵" 걸으며 군생활을 하는 도중 저녁식사하러 식당에 도착했는데, 숨이 계속 가쁘고 혀가 저리며 심장은 상당히 빠르게 뛰어 의무과로 엎혀간적이 있었습니다. 제대후에 재채기를 하다가도 갑자기 심장이 빠르고 불규칙하게 뛰어 안정되기를 기다린적도 있었고요. 그래서 심장이 그렇게 뛸때에 병원에가서 심전도를 찍어보니 부정맥이라고 하시더군요. 그후로 몇개월에 한번 부정맥이 오고 요즘엔 부정맥이 바로오기전 "덜컹" 하면서 힘이 약간 빠지는듯한 느낌이 종종오지만 심장이 빨라지는 부정맥이 오지는 않지만, 불안하네요. 그래서 상담질문은:1, 오른쪽무릎을다쳐 왼쪽발로만 쿵쿵거리며 걷는걸 오래했을때 부정맥이 생길수도있는지요? 2, 예전에 부정맥이라고 말해준 병원에서 조그마한 약을 하루에 한알씩 먹으라면서 거의 보름치정도를 준거를 기억이 나는데, 약물치료가 가능한지요?? 3, 무릎이 아직도 종종쑤셔오고 어쩔땐 무릎바로아래 인대쪽에 통증을 수반할때가 있는데, 무릎과 심장이 연관될수도 있는지요?? 물론, 정확히 알기위해선 진료를 받는것이라는건 알지만, 일하느라 시간내기도 힘들어 어느정도의 답변을 듣고싶어 이렇게나마 질문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