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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교수님 부정맥 전극도자시술로 치유 소개
유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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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는 2007년 12월 13일 김영훈 교수님 집도로 심방세동 전극도자 시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만 10개월이 지난 현재 지극히 정상적인 일상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김영훈교수님을 비롯하여 저의 심장 시술을 수행하셨던 여러 의사님과 간호사님께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병력을 잠간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저는 1991 부터 부정맥이 발현되면서 초기에는 대수롭지 않은 듯 하여 방치한 것이 약 10년이 지나면서 부정맥이 심각한 수준으로 깊어젔습니다.
병이 깊어 지면서 부정맥으로 오는 여러 복합적인 부작용 증상이 또한 심각하게 나타 났습니다. 초기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약국에서 일반 한방약인 "구심"을 복용하면서 잠시 진정을 시도 하였지만 날이 갈 수록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가슴 두근거림과 탈진상태, 때로는 호흡곤란 등이 점점 심해지면서 서울 강남의 유명 종합병원의 정밀진단을 받고 전문의로부터 심방세동 치료약의 처방을 받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약의 장기복용으로 오는 부작용으로 구내염, 갑상선홀몬 저하증, 간 질환, 혈압상승 때문에 약물 복용을 지속하기 힘들정도로 병세는 날로 악화되었습니다. 특히, 와파린의 부작용으로 내출혈로 혈뇨를 3일이상 배뇨하면서 심하게 앓은 적도 있습니다. 약물 부작용을 줄일 량으로 약을 계속 바꾸어도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간혹 가슴과 목을 조이는 듯한 통증과 식은 땀을 심하게 흘린 다던지, 호흡곤란이 심각하게 온다던지, 새벽에 어지러움 증으로 졸도 현상이 급작스럽게 온다던 지 하는 등 증상이점점 더 심각하게 깊어만 갔습니다.
생명의 위험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약물 치료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치료를 받으면서 환자가 주치의에 대한 신뢰가 정신적으로 대단히 중요함을 깨닳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심방세동에 관련되는 모든 자료를 찾으면서 고려대학 심혈관센타 김영훈교수님의 강의와 시술하시는 동영상을 통해 내 부정맥 치료는 바로 이분이시구나 하는 확신을 가지고 병원을 당장 옮겼습니다.
처음에는 약물치료로 시작하였습니다. 믿음이 가니 약물 치료도 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약물치료로만은 완치가 안 된다는 것을 확신하고 선생님의 권유로 전극도자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는 시술 대에 오를 때 믿음 직 한 여러 선생님들의 얼굴을 보면서 마음이 지극히 안정되고 편했습니다. 약 6시간의 긴 시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4일만에 퇴원하였습니다. 이제 부정맥의 고통으로부터 지금까지 완전히 해방이 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환자와 의사간의 신뢰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나에게 새 생명을 주신 김영훈교수님과 성공적으로 시술해 주신 여러 의사선생님, 간호사님에게 늦었지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부정맥으로 고통 받고 계시는 환자분에게 저의 치료 소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다행으로 생각하면서 약물치료가 어렵다거나, 고생을 많이 하시는 분께 김영훈 교수님의 명 전극도자시술을 한번 받아보시기를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환자가 더 이상 부정맥으로 인한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 진다면 우리는 오늘도 긴 밤을 하얗게 보낼 것이다"라는 김영훈 교수님의 말씀을 깊히 음미하면서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신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답변]
유창렬님 안녕하십니까? 환자분의 덕담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부정맥 환자분들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고려대학교 부정맥쎈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유창열님의 글 ---------- >저는 2007년 12월 13일 김영훈 교수님 집도로 심방세동 전극도자 시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만 10개월이 지난 현재 지극히 정상적인 일상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김영훈교수님을 비롯하여 저의 심장 시술을 수행하셨던 여러 의사님과 간호사님께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병력을 잠간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저는 1991 부터 부정맥이 발현되면서 초기에는 대수롭지 않은 듯 하여 방치한 것이 약 10년이 지나면서 부정맥이 심각한 수준으로 깊어젔습니다.
병이 깊어 지면서 부정맥으로 오는 여러 복합적인 부작용 증상이 또한 심각하게 나타 났습니다. 초기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약국에서 일반 한방약인 "구심"을 복용하면서 잠시 진정을 시도 하였지만 날이 갈 수록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가슴 두근거림과 탈진상태, 때로는 호흡곤란 등이 점점 심해지면서 서울 강남의 유명 종합병원의 정밀진단을 받고 전문의로부터 심방세동 치료약의 처방을 받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약의 장기복용으로 오는 부작용으로 구내염, 갑상선홀몬 저하증, 간 질환, 혈압상승 때문에 약물 복용을 지속하기 힘들정도로 병세는 날로 악화되었습니다. 특히, 와파린의 부작용으로 내출혈로 혈뇨를 3일이상 배뇨하면서 심하게 앓은 적도 있습니다. 약물 부작용을 줄일 량으로 약을 계속 바꾸어도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간혹 가슴과 목을 조이는 듯한 통증과 식은 땀을 심하게 흘린 다던지, 호흡곤란이 심각하게 온다던지, 새벽에 어지러움 증으로 졸도 현상이 급작스럽게 온다던 지 하는 등 증상이점점 더 심각하게 깊어만 갔습니다.
생명의 위험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약물 치료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치료를 받으면서 환자가 주치의에 대한 신뢰가 정신적으로 대단히 중요함을 깨닳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심방세동에 관련되는 모든 자료를 찾으면서 고려대학 심혈관센타 김영훈교수님의 강의와 시술하시는 동영상을 통해 내 부정맥 치료는 바로 이분이시구나 하는 확신을 가지고 병원을 당장 옮겼습니다.
처음에는 약물치료로 시작하였습니다. 믿음이 가니 약물 치료도 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약물치료로만은 완치가 안 된다는 것을 확신하고 선생님의 권유로 전극도자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는 시술 대에 오를 때 믿음 직 한 여러 선생님들의 얼굴을 보면서 마음이 지극히 안정되고 편했습니다. 약 6시간의 긴 시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4일만에 퇴원하였습니다. 이제 부정맥의 고통으로부터 지금까지 완전히 해방이 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환자와 의사간의 신뢰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나에게 새 생명을 주신 김영훈교수님과 성공적으로 시술해 주신 여러 의사선생님, 간호사님에게 늦었지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부정맥으로 고통 받고 계시는 환자분에게 저의 치료 소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다행으로 생각하면서 약물치료가 어렵다거나, 고생을 많이 하시는 분께 김영훈 교수님의 명 전극도자시술을 한번 받아보시기를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환자가 더 이상 부정맥으로 인한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 진다면 우리는 오늘도 긴 밤을 하얗게 보낼 것이다"라는 김영훈 교수님의 말씀을 깊히 음미하면서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신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