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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심실성빈맥 환자입니다.

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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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 이전 글에 대한 답글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저는 상심실성빈맥을 진단받은 상태입니다.

제 증상은 가슴이 덜컹거리는 느낌의 기외수축이 하루에 많으면 횟수로 다섯번 정도 간헐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전혀 없을때도 있습니다. 빈맥은 최근한달사이에는 없었구요.

현재 약물치료중인데 약은 탬보코(아침, 저녁 2정 2회), 베렐란 서방캅셀(아침 1정, 1회) 이렇게 두가지입니다.

그런데 말을 들어 보니까 항부정맥제는 부작용이 많다고 하던데 문제가 안될지 걱정입니다.

또 탬보코라는 약은 심방세동 환자분들이 복용하고 있는거 같은데, 저 같은 빈맥 환자가 먹어도 무방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자절제술을 빨리 받고 싶은데 사정이 있어 내년에 하기로 하고 어쩔 수 없이 그때까지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인데, 시술때까지 지속적으로 먹는다는 것이 조금 부담되고 걱정되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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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심방세동뿐 아니라 심방빈맥이나 기외수축의 치료에 탐보코등의 약물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약물로 인한 부작용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습니다. 전극도자절제술 시술을 통해 완치되면 약물 치료가 필요없겠지만, 약물치료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담당의사선생님께 주기적인 진료를 통해 면밀한 경과 관찰받으시는 것이 최선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상철님의 글 ---------- >

안녕하세요. 이전 글에 대한 답글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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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심실성빈맥을 진단받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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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증상은 가슴이 덜컹거리는 느낌의 기외수축이 하루에 많으면 횟수로 다섯번 정도 간헐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전혀 없을때도 있습니다. 빈맥은 최근한달사이에는 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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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약물치료중인데 약은 탬보코(아침, 저녁 2정 2회), 베렐란 서방캅셀(아침 1정, 1회) 이렇게 두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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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을 들어 보니까 항부정맥제는 부작용이 많다고 하던데 문제가 안될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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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탬보코라는 약은 심방세동 환자분들이 복용하고 있는거 같은데, 저 같은 빈맥 환자가 먹어도 무방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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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절제술을 빨리 받고 싶은데 사정이 있어 내년에 하기로 하고 어쩔 수 없이 그때까지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인데, 시술때까지 지속적으로 먹는다는 것이 조금 부담되고 걱정되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