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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중인 19세의 아들의 증세 때문에 문의드립니다

아빠인 저나,저의 부친께서두 부정맥을 갖고 있었습니다

가족력이 있는거죠

4년전 가슴이 두근 거린다하여 고대 안산병원에 3주간 입원하여 검사를 받았었는데

서맥과 기립성 저혈압인거 같단 판정을 받았고 별다른 치료는 받지않아도 된다하여

퇴원했구요...

그후에도 기끔씩 가슴 두근거림,맥 건너뛰기등의 증세를 드믈게 보여왔으나 이내 사라지곤하여

치료는 받지않았구요..

지금은 카나다 유학중인데...

 요즘들어 가슴이 두근두근 갑자기 빨리,크게뛰면서(심장 뛰는소리가 크게 들릴정도로)  머리가아프고,뒷목이 뻣뻣하며식은땀이나고쓰러질거같단 느낌이들정도의 증세를 보입니다.

금년 여름방학에 나왔다 8월29일 캐나다로 들어가서 지금까지...그러니까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10월 중순에 한번, 11월 10일경 한번, 11월20일께 약하게한번, 11월26일에 한번...

이렇게 증세가 가깝게 나타나더라구요

내년 여름에 나올 계획인데 그때와서 검사 받아도 되는건지요?  아님 바로 귀국하여 검사 받아야될 상황인지요? 아님 캐나다에도 여기처럼 권의있는 심장센터가 있는지요?

그리고 위 증상이 부정맥 증상은 맞는건지요/ 그리고 시간을 다투어 치료를 해야 하는 응급상황인지 궁금합니다

항상 수고에 감사드리며 답변 기디릴께요^^

(참고로 금년 8월20일 유전체연구소에서 심장초음파, 혈액검사, 20분정도의 심전도

검사를 받았느데 이상이 없는걸로 나왔습니다

천식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흡입을합니다.흡입은 6녕정도 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