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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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맥에 대하여 질문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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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제가 어려서부터(유치원서부터 그 전에는 몰라서 기억이 안 날 수도 있어요.)
가끔 왼쪽가슴을 바늘로 콕콕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어머니께 물어보니 어머니도
그렇다고 하네요. 이건 그냥 참을만한데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물을 것은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자다가 심장이 미친듯이 빨리뛰어서 잠에서 깨곤 합니다.
비유하자면 1500m 오래달리기를 끝마치고 난 후의 박동수준이라고 할까요?
처음으로 느꼈을 땐 "사람이 자다가 죽을 수도 있겠다"고 판단했을 정도입니다.
어제도 그러길래 이젠 적응이되어서, 잠에서 깬 뒤
"이거 좀 있으면 없어져"라고 판단하고 조금 기다리니 없어지길래 다시 그냥 잤습니다.
허나 이게 찾아보니 빈맥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 어떡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당연히 정확한 검사를 받아봐야 알겠지만요..
어머니는 본인 역시 자다가 가끔 자다가 심장이 엄청 뛰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전 어머니도 그렇다길래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친구들 10명이상에게 물어보니,
다들 그런적이 없다네요..
저희 어머니가 저 가지고 8개월 때 심장이 엄청 빨리 뛰어서 병원을 갔는데 그 때,
`부정맥`이라는 진단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걱정이 되는데 검사를 한 번 받아봐도 될 정도의 증상인가 해서 질문드립니다.
어머니께서는 자주 그런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는 가서 심전도검사해도 정상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하루에 한번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에 24시간심전도 해도 안 나올 수가 있다고 하길래요;)
이런 것 말고 확인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답변]
발작성 빈맥증의 가능성을 염두에두고 순간 포착을 위한 활동 심전도나 2-4주간의 자가 지참 심전도등의 검사가 필요하며 그래도 진단이 안되면 심장전기생리검사와 같은 보다 정밀 검사가 필요하십니다. ---------- ☞ 질문이요님의 글 ---------- >제가 어려서부터(유치원서부터 그 전에는 몰라서 기억이 안 날 수도 있어요.)
>가끔 왼쪽가슴을 바늘로 콕콕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어머니께 물어보니 어머니도
>그렇다고 하네요. 이건 그냥 참을만한데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물을 것은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자다가 심장이 미친듯이 빨리뛰어서 잠에서 깨곤 합니다.
>비유하자면 1500m 오래달리기를 끝마치고 난 후의 박동수준이라고 할까요?
>처음으로 느꼈을 땐 "사람이 자다가 죽을 수도 있겠다"고 판단했을 정도입니다.
>어제도 그러길래 이젠 적응이되어서, 잠에서 깬 뒤
>"이거 좀 있으면 없어져"라고 판단하고 조금 기다리니 없어지길래 다시 그냥 잤습니다.
>허나 이게 찾아보니 빈맥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 어떡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당연히 정확한 검사를 받아봐야 알겠지만요..
>어머니는 본인 역시 자다가 가끔 자다가 심장이 엄청 뛰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전 어머니도 그렇다길래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친구들 10명이상에게 물어보니,
>다들 그런적이 없다네요..
>저희 어머니가 저 가지고 8개월 때 심장이 엄청 빨리 뛰어서 병원을 갔는데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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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이라는 진단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걱정이 되는데 검사를 한 번 받아봐도 될 정도의 증상인가 해서 질문드립니다.
>어머니께서는 자주 그런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는 가서 심전도검사해도 정상으로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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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하루에 한번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에 24시간심전도 해도 안 나올 수가 있다고 하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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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 말고 확인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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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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