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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환자의 24시간 심전도검사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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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여.전 지방에서 이병원으로 진료받으러 다니는 환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24시간심전도 검사의 효율성때문에 조금이나마 참고하시라고 몇자적습니다

 

24시간 심전도는 기계를 착용하고.말그대로 일상생활을 하면서 심전도를 찍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직장의 근무및 평상시 생활을 하면서)

그런데 지방의 환자의경우 이검사가 평상시상태에서의 심전도의 정확성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선생님들도 이런저런 여러가지 상황를 판단하셔서 검사처방을 하시겠지만

환자입장에선 좀더 정확한 심전도 검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방에선 일단 검사날짜에 기계를 달러.몇시간씩 버스타고.자가운전하거나.비행기 타고

올라옵니다.물론 직장을 휴가를 내고 올라가야하구여

.기계를 다는데는 5분이면 끝나구여.

그다음이 문제에여.기계를 달고.다음날에 기계를 떼러 와야되는데.

다시 집으로내려가면 시간도 만이들고.다음날 또 올라와야하는데 번거로움과

경비로인해서.저같은 경우는 병원근처 모텔에서 하루잡니다.

집으로 내려가면 내려가자마자.밥먹고.자고 또 아침에 일어나면 서울로 기계떼러 와야하니깐

실질적인 일상에서의 검사의 정확성이 없습니다

 

또 그런불편함때문에.병원근처에서 하루숙박을 한다해도.식당에서 밥사먹고

모텔에서 하루 그냥 잠자고 다음날 아침에 병원가서 기계를 떼다보니

실질적인 일상생활을 하면서의 검사가 이루어지지 안고있습니다

회사에서의 근무나.평상시상태의 심전도가 사실상 이루어지지안습니다

그래서 말입니다만

지방환자에게는 24시간보단 일주일 정도체크할수있는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일주일정도면.기계를 달고 내려가도 5-6일정도는 평상시상태의 정확한 심전도 상태가 체크를

할수있을것 같습니다만..

아니면 진료소견서 같은걸 써주시면 지방에서의 병원에서 24시간 심전도만 검사받아서

담진료일에 검사한 자료를 가져갈수있는 방법같은건 안될까여?

경비라든지..번거로움때문만은 아니구여.그냥 환자입장에선 평상시처럼 생활하면서

체크를 해봤으면 하는마음에서 이렇게 말씀드리는겁니다.

기계달고 지방으로 내려가도 내려가자마자.자고 아침에 또 올라와야하고.

근처 모텔에서 자도 실질적인 평상시 생활이 안되는바.

참고해보시고.혹시라도 개선의 여지가 있으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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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실제로 저희 병원 외래에서도 지방 환자분들의 경우 연고지에서 생활심전도(Holter)가 가능한 의료기관에서 검사 시행후 그 결과지를 진료시 가져 오시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렇게 하지 못하시는 환자분들의 경우엔 진료시 말씀해 주시면 번거롭지 않으시도록 조치를 취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사건기록심전도(event recorder)라고 대개 1주~1달 가량의 기간동안 증상이 있을 시 심전도 기록이 가능한 검사방법이 있습니다. 담당의사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환자분 상태등을 고려하여 처방이 가능합니다. ---------- ☞ 지방님의 글 ---------- >

안녕하세여.전 지방에서 이병원으로 진료받으러 다니는 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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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24시간심전도 검사의 효율성때문에 조금이나마 참고하시라고 몇자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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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심전도는 기계를 착용하고.말그대로 일상생활을 하면서 심전도를 찍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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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근무및 평상시 생활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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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방의 환자의경우 이검사가 평상시상태에서의 심전도의 정확성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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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선생님들도 이런저런 여러가지 상황를 판단하셔서 검사처방을 하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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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입장에선 좀더 정확한 심전도 검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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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선 일단 검사날짜에 기계를 달러.몇시간씩 버스타고.자가운전하거나.비행기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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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옵니다.물론 직장을 휴가를 내고 올라가야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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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를 다는데는 5분이면 끝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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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이 문제에여.기계를 달고.다음날에 기계를 떼러 와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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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집으로내려가면 시간도 만이들고.다음날 또 올라와야하는데 번거로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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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로인해서.저같은 경우는 병원근처 모텔에서 하루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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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내려가면 내려가자마자.밥먹고.자고 또 아침에 일어나면 서울로 기계떼러 와야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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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일상에서의 검사의 정확성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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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런불편함때문에.병원근처에서 하루숙박을 한다해도.식당에서 밥사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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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하루 그냥 잠자고 다음날 아침에 병원가서 기계를 떼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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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일상생활을 하면서의 검사가 이루어지지 안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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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의 근무나.평상시상태의 심전도가 사실상 이루어지지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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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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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환자에게는 24시간보단 일주일 정도체크할수있는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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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정도면.기계를 달고 내려가도 5-6일정도는 평상시상태의 정확한 심전도 상태가 체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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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을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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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진료소견서 같은걸 써주시면 지방에서의 병원에서 24시간 심전도만 검사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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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진료일에 검사한 자료를 가져갈수있는 방법같은건 안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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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라든지..번거로움때문만은 아니구여.그냥 환자입장에선 평상시처럼 생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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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를 해봤으면 하는마음에서 이렇게 말씀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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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달고 지방으로 내려가도 내려가자마자.자고 아침에 또 올라와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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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모텔에서 자도 실질적인 평상시 생활이 안되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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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보시고.혹시라도 개선의 여지가 있으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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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1
200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