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저는 김영훈 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월요일 새벽 1시부터였습니다. 주말에 회식을 하고 소주를 3잔 정도 하고

회사에 대한 여러 말을 사원들과 하면서 12시간을 넘겨 결국 20시간을 넘기면서 회의아닌 회의를 하고 있었습니다....23시간정도 되었을때 집에와서 샤워를 하고 일요일 오전 7시에 잠을 자고 그날 오후 4시에 일어났습니다...간단하게 밥을 먹고 집안일을 가볍게 하고 12시에 취침을 하였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잠을 자다가 10분정도 되었을때 가슴이 두근거리는듯하면서 몸이 몸살이 날것같은 그런 증상이 찾아오면서 가위가 가볍게 눌린듯하게 몸이 불편한것이 계속되기 시작했습니다...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버티다가 2시가 넘어도 증상이 호전이 되지않아 처방해주신 약을 먹었습니다...하지만 먹고 나서도 호전이 되지 않아 거의 비몽사몽으로 월요일 아침 6시에 기상을 하여 출근하였습니다...

출근하고 나서 점심까지 가슴이 답답한듯하면서 무리가 오는듯한 증상이 있어서 자주 쉬면서 숨을 골랐습니다...지금은 괜찮아졌구요....

일에 쫒기고 요즘 결혼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몸에 무리가 있다보니 이런 증상이 찾아온것같습니다만 빨리 병원을 가지 않은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단순한 부정맥증상이였을까여? 심하다면

지금이라도 병원에 가서 진료나 검사를 받으면 뭔가 나올까여? 불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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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3일째 반복적인 발작 증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약은 복용하였습니다...

되려 이전 약을 먹을때보다 효과가 없는듯하나 복용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안정되었습니다...3일째 되는 날에는 오르막길을 올라가는데 명치끝이 답답하고 숨이 찬 증상도 있었습니다...3일째 되는 날에는 아침 10시 30분부터 저녁 5시까지 증상이 계속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