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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교수님께

배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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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부정맥 센터 여러 교수님들과 의사선생님, 간호사님, 그리고 모든 관계자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5.1일 EBS 방송을 시청하고 진심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2007년 6월13일 김영훈교수님의 집도하에 심방세동이란 부정맥 수술을 받은 48세 대구에

사는  배중호입니다.

김영훈 교수님을 찾기전에 대구의 모 대학병원에서 벌써 2회에 걸쳐 전극도자 절제술이란

수술을 받았으나  1년쯤 지나면 또 재발 하곤 하여 고통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심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다가 세동증상이 발작하기 시작하면 호흡이 곤란하고 2층정도의 계단도 오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직장부근의 가까운 지방 대학병원에 가서 전기심장충격을 받은적도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생활이 짜증나고 의욕이 없어지고 언제 또 발작할까 불안한 생활이

계속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수술받은지 약 2년이 다되어 가고 있습니다만 훌륭하신 교수님의 치료덕분에

완치되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평소 좋아 하는 운동과 일상생활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이

정상적인 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항상 조심하고 또 재발에 대한 걱정은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정상적인 심장박동상태인걸로 봐서 완치된 것 같아 이렇게 감사의 편지를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메스컴에 인기몰이를 하는 것으로 의술에 상업적인 편견을

가지고 말씀하시지만 직접 체험한 저로서는 교수님이 절대 상업적이지 않으시다고 믿습니다.

만약에 상업적으로 방송을 할것이라면 KBS,MBC,SBS등 시청률이 좋은 9시 뉴스시간대에 방송

을 보냈을 것입니다. 그런데 심층취재한 것을 시청률이 극히 저조한 시간대에 그것도 교육방송사

EBS프로그렘에 방영되었다는것은 교수님의 진실을 말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신 생명의 은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또 저를 신앙의 길로 인도해주시고 마음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주신 김영훈 교수님의 치료에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공중파 방송에 방영된것 처럼 명인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으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명인이 아니라 전 세계의 부정맥 치료 명인이 되실것을 확신합니다.

지금까지 저와 비슷한 환자들이 얼마나 많은 고통속에 살았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저와 같은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루빨리 교수님의 처치를 받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미 고통으로 부터 해방되신 그분들을 대신하여 제가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김영훈 교수님! 한국의 슈바이쳐가 되시어 고통 받고있는 환자들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하늘의 뜻이 아닌가 생각하며

김영훈 교수님을 만나게 해준 하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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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배중호님! 반갑습니다. 잘지내시고 계시니 저희도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부정맥 환자분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배중호님의 글 ---------- >

부정맥 센터 여러 교수님들과 의사선생님, 간호사님, 그리고 모든 관계자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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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일 EBS 방송을 시청하고 진심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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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7년 6월13일 김영훈교수님의 집도하에 심방세동이란 부정맥 수술을 받은 48세 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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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배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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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교수님을 찾기전에 대구의 모 대학병원에서 벌써 2회에 걸쳐 전극도자 절제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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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받았으나  1년쯤 지나면 또 재발 하곤 하여 고통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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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다가 세동증상이 발작하기 시작하면 호흡이 곤란하고 2층정도의 계단도 오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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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직장부근의 가까운 지방 대학병원에 가서 전기심장충격을 받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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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생활이 짜증나고 의욕이 없어지고 언제 또 발작할까 불안한 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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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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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수술받은지 약 2년이 다되어 가고 있습니다만 훌륭하신 교수님의 치료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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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되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평소 좋아 하는 운동과 일상생활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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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항상 조심하고 또 재발에 대한 걱정은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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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정상적인 심장박동상태인걸로 봐서 완치된 것 같아 이렇게 감사의 편지를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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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을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메스컴에 인기몰이를 하는 것으로 의술에 상업적인 편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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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말씀하시지만 직접 체험한 저로서는 교수님이 절대 상업적이지 않으시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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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상업적으로 방송을 할것이라면 KBS,MBC,SBS등 시청률이 좋은 9시 뉴스시간대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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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보냈을 것입니다. 그런데 심층취재한 것을 시청률이 극히 저조한 시간대에 그것도 교육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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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프로그렘에 방영되었다는것은 교수님의 진실을 말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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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신 생명의 은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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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를 신앙의 길로 인도해주시고 마음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주신 김영훈 교수님의 치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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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공중파 방송에 방영된것 처럼 명인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으시다고

>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명인이 아니라 전 세계의 부정맥 치료 명인이 되실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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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저와 비슷한 환자들이 얼마나 많은 고통속에 살았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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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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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교수님의 처치를 받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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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고통으로 부터 해방되신 그분들을 대신하여 제가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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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교수님! 한국의 슈바이쳐가 되시어 고통 받고있는 환자들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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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하늘의 뜻이 아닌가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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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교수님을 만나게 해준 하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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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