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2005년 10월 심방세동으로 전극도자를 김영훈 교수님께

받았습니다...

이제 3년 6개월이 지났지만 완벽한 정상 심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약을 전혀 복용하지 않습니다..

교수님이... 5년은 지켜보겠지만, 거의 재발확률은 없다고 하시네요...

처음 한양대병원에서 2년을 약을 먹었습니다

전극도자 얘기를 꺼냈습니다...

레지던트 왈.... 이상회로가 너무 복잡하고, 다양해서

도저히 손댈수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맥을 짚어도 많이 복잡하고 다양한 느낌이 전해져 왔습니다

물론 하루의 1/2정도는 정상맥박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정상맥박 비율이 줄어져 가더군요

인터넷에 조회한 결과 김영훈 교수님의 명성을 접하게 되었으며..

드디어 2005년 10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수술은 6시간이나 걸렸을 정도로 복잡하였던것 같습니다

3년6월이 지난 지금 새로운 삶을 살고있으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EBS 명의를 인터넷으로 500원내고 다운받아가며 보았습니다

정말 명의중에 명의입니다..100% 동감입니다..

교수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