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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관리에 대해 여쭙습니다

aky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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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어머니(76세)가 작년에 구안와사에 걸렸고 엊그제 `부정맥 및 그로인한 뇌졸증`으로 입원치료 받고 현재는 항응고제 약물치료 중이며 신경안정제도 복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답답한건 어머니의 심리상태가 갈수록 정상이 아니란겁니다.


멍하니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거나 신경질이 많아졌습니다.


식사도 잘 안하시고 만사를 귀찮아 하십니다. 예전엔 정말 부지런히 움직이셨습니다.


기력이 약해져서 그런건데 항응고제 때문에 한약이나 일부 건강보조제는 금지로 알고있습니다.


특별히 기력회복의 방법이 없더군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불안장애입니다. 가슴이 울렁거리고 무섭고 불안해서 견디기 힘들다고 우는 소리를 하십니다. 재발에 대한 걱정, 유사시 장애아들에 대한 걱정, 걱정이 많은것 외에도 기질적으로 불안장애가 있으신것 같더군요..신경안정제는 수면유도일뿐 낮동안은 무용지물입니다.


어머니는 뇌병변 1급의 지체장애및 수족마비 언어마비 장애아들을 수발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불안장애를 어떻게 해야 되죠? 공포를 이기는 적당한 치료방법이나 대책이 있을까요?


또 참고로 심장부정맥의 유사시 긴급응급처지 요령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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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다니시는 병원의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를 하셔야 할 내용입니다. 환자를 뵙지 못한 상태에서 드리는 조언은 한계가 많습니다. ---------- ☞ aky12c님의 글 ---------- >

어머니(76세)가 작년에 구안와사에 걸렸고 엊그제 `부정맥 및 그로인한 뇌졸증`으로 입원치료 받고 현재는 항응고제 약물치료 중이며 신경안정제도 복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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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답답한건 어머니의 심리상태가 갈수록 정상이 아니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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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거나 신경질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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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 잘 안하시고 만사를 귀찮아 하십니다. 예전엔 정말 부지런히 움직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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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이 약해져서 그런건데 항응고제 때문에 한약이나 일부 건강보조제는 금지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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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기력회복의 방법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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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더 큰 문제는 불안장애입니다. 가슴이 울렁거리고 무섭고 불안해서 견디기 힘들다고 우는 소리를 하십니다. 재발에 대한 걱정, 유사시 장애아들에 대한 걱정, 걱정이 많은것 외에도 기질적으로 불안장애가 있으신것 같더군요..신경안정제는 수면유도일뿐 낮동안은 무용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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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뇌병변 1급의 지체장애및 수족마비 언어마비 장애아들을 수발하고 있습니다.이럴 경우 불안장애를 어떻게 해야 되죠? 공포를 이기는 적당한 치료방법이나 대책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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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참고로 심장부정맥의 유사시 긴급응급처지 요령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