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심방세동에 대한 전극도자절제술은 일반적으로 심방세동으로 인한 증상이 항부정맥제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나 빈맥-서맥증후군등으로 항부정맥제등의 약제사용이 어려운 경우 등등에 고려하게 되나, 환자분 상태, 심장 기능 및 기저심질환 유무등 다양한 면을 고려하여 그 시행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전극도자절제술 시행 여부는 환자분 상태를 가장 잘 알고 계시는 조정관 교수님께 먼저 상의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 문의님의 글 ---------- >

고명하신 김영훈선생님께 도움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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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6세 남자 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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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쯤 지방에서 근무할 때 어지러움으로 병원 내원하여 심방세동 진단을 받았고 그후 전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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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조정관교수께 진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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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경미하다해서 적극적인 치료않고 3개월마다 내원하여 헤르벤서방정 0.5와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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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복용하면서 일상생활에는 지장은 없지만 추후 증상악화나 뇌졸중등의 염려로 근본적인 시술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늘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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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직장을 수도권으로 옮기게 되서 이번 기회에 선생님께 진료받아 조건이 맞으면 도자 시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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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 볼까 하는데,  제 경우에 도자시술이 효과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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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