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다리 수술을 할 일이 있어서 병원에서 수술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부정맥이 계속 뜬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2~3년 전 부터 가슴이 너무 뛰고 철컬 내려앉는 느낌이 많았었는데 그냥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그런가 했었습니다
(가슴이나 목, 손목에 손을 대면 두근 두근 뛰다가 갑자기 심장 박동수(?)가 크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한의원도 가봤는데 증상이 낫지는 않고 요즘 심할때에는 어지러울 정도로 숨쉬기가 힘들게 심해지더라구요.

수 분 내지 10여 분동안 쉬지않고 덜컹덜컹 거리는 느낌 때문에 불편하고

잠 잘때도 중간에 느껴저서 중간에 깨고 자기도 힘듭니다.

부정맥에는 치료하는 않아도 되는 것이 많다고 하던데

그냥 이대로 둬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