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일전에 한번 문의를 드렸던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상심실성 빈맥으로 진단받아 2006년 부산에서 2번의 시술을 받고 재발하였으며, 서울아산병원에서 다시 시술을 받았으나 재발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약들을 복용하다 효과가 없어 1년전부터는

아침에 코다론 1정 ,저녁에 테놀민 1정을 처방받아 복용하여 현재는 빈맥은 없으나

가슴이 한번씩 묵직한 느낌이 들어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9/1일 오늘 병원에 내원하여 코다론의 부작용에 대하여 선생님께 걱정이 된다고 문의한 결과

현재는 저에게 효과가 있는 약은 코다론뿐이라 더 먹다가 부작용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시술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하루 빨리 시술을 해서 약을 먹지 않고 생활했으면 하여 두서 없는 글을 올립니다.

만약 김영훈 교수님께 시술을 받자면 어떻게 해야하며, 시술을 받기전 지금 복용하고 있는

약들을 시술전 3개월은 끊어야 한다는데 그 동안의 빈맥들은 어떻게 하여야 할지 걱정입니다.

어찌해야 할 까요 ?

다시 시술을 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