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증상 양상으로 보아 기외수축일 가능성이 크나 Holter등의 심전도 검사를 통해 정확한 확인이 우선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 ☞ 김미영님의 글 ---------- > 안녕하십니까? 저는 8년전에 빈맥으로 시술을 한 적이 있고 그 후 4년정도는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그 이후에 1년에 몇번정도 가슴이 철렁내려앉으면서 팔 다리 기운이 빠져버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2년전부터는 이런 증상이 조금 자주이면서 오한이 오기까지도 해서 병원에 가면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한 달전 갑자기 가슴이 철렁내려 앉는 횟수도 하루에 많아지고 느끼는 강도도 심해서 24시간 심전도를 해보니 부정맥이 조금 나타난다고 해서 시술했던 병원에 가니 질병분류기호 I471, I491이라고 처방전에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콩코르정과 데파스정을 먹고 있습니다. 그 때 보다는 조금 덜 하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느껴집니다. 증상이 나타날때는 많이 신경이 쓰입니다. 이대로 있어도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