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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판명 났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올해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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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
올해 7월이면 아기 아빠가 되는 35살 직장인입니다.
2006년 가을 여의도 성모병원 건강검진시 심방조기수축증상있다고 나왔습니다. 아무런 통증도 이상도 못 느껴 그럴 수 있다 넘어갔습니다.
2007년 3월 업무와 상사와의 트러블, 연인의 이유없는 잠적 등 여러가지 스트레스에서부터 가슴 두근거림 증상이 찾아왔습니다.
이후 멀쩡하다가도 상사의 호통소리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젖꼭지가 속옷 에 닿는 것이 찌릿찌릿하고 아프기 시작하더니 점점 횟수가 늘어나고 두근거리는 증상도 길어졌습니다. 당시 병원을 찾았으나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없다고 나왔습니다. 그때는 심전도가 증상이 있을때만 찾아낸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통증이 있었으나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2009년 9월 감기증상으로 내과를 찾았다가 부정맥 증상이 있으나 큰 병원 가보라하셔 세브란스병원 심혈관내과에서 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다. pvc라고 부정맥이라 합니다.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다가 한번씩 쉽니다. 별거 아니니 그냥 살라고 합니다.
저는 이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 두근거림에 가끔 느끼는 심장 찌르는 듯한 흉통에 어떤때는 심장이 멍들었다는 느낌까지 드는 경우도 있는데 요즘은 자고일어난 오전에만 정상인거 같고 한번 두근거리기 시작하면 자기전까지 느낌이 오래갑니다. 상사의 호통없이도요. ㅜㅜ
여러가지 심신을 안정 시키기 위해 단전호흡등을 하고 있으나 나타난 증상을 안정화 시키는 것도 병행하고 싶습니다.
올해는 아이도 태어나고 건강하게 올해 살아야겠다 생각들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수고하세요.
[답변]
증상이 반복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경과에 따라 약물 치료등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 ☞ 올해는 아빠님의 글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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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이면 아기 아빠가 되는 35살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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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가을 여의도 성모병원 건강검진시 심방조기수축증상있다고 나왔습니다. 아무런 통증도 이상도 못 느껴 그럴 수 있다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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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업무와 상사와의 트러블, 연인의 이유없는 잠적 등 여러가지 스트레스에서부터 가슴 두근거림 증상이 찾아왔습니다.
>이후 멀쩡하다가도 상사의 호통소리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젖꼭지가 속옷 에 닿는 것이 찌릿찌릿하고 아프기 시작하더니 점점 횟수가 늘어나고 두근거리는 증상도 길어졌습니다. 당시 병원을 찾았으나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없다고 나왔습니다. 그때는 심전도가 증상이 있을때만 찾아낸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통증이 있었으나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2009년 9월 감기증상으로 내과를 찾았다가 부정맥 증상이 있으나 큰 병원 가보라하셔 세브란스병원 심혈관내과에서 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다. pvc라고 부정맥이라 합니다.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다가 한번씩 쉽니다. 별거 아니니 그냥 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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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 두근거림에 가끔 느끼는 심장 찌르는 듯한 흉통에 어떤때는 심장이 멍들었다는 느낌까지 드는 경우도 있는데 요즘은 자고일어난 오전에만 정상인거 같고 한번 두근거리기 시작하면 자기전까지 느낌이 오래갑니다. 상사의 호통없이도요. ㅜㅜ
>여러가지 심신을 안정 시키기 위해 단전호흡등을 하고 있으나 나타난 증상을 안정화 시키는 것도 병행하고 싶습니다.
>올해는 아이도 태어나고 건강하게 올해 살아야겠다 생각들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수고하세요.